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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 윤석열 정권의 노골적인 언론탄압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노골적인 언론탄압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낸 면직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를 정상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마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이 노골적으로 벌여온 언론탄압 사실이 부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윤석열 정권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는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이 행정절차법마저 무시해 가며 정권의 뜻대로 공영방송 TV 수신료 분리납부를 졸속 추진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TBS의 돈줄을 마르게 해 듣기 싫은 방송을 폐지하도록 하는 등 언론을 정권의 나팔수쯤으로 만들려는 저의 또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언론자유특위는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에 반대하는 야당과 시민사회와 함께 뜻을 모아나가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를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2023년 6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언론자유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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