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민주정책연구원 공동으로
국민 눈높이 정책제안 세 번째 토론회 실시
교육불평등, 가난의 대물림을 끊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12월 22일(화) 10시 30분 국회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정책위원회와 민주정책연구원 공동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공약 개발을 위한 세 번째 토론회를 개최함
○ 이번 토론회는 1차 『해리포터 지원금(청년구직지원제도 토론회. 12.9)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2차 『금수저 흙수저 불평등의 대물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토론회(12.17)에 이은 세 번째 토론회로 부와 가난의 대물림 수단으로 전락해버린 대한민국 교육제도의 개혁 방안을 마련해 내년 총선 공약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기획되었음
○ 교육평론가인 이범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의 발제와 김진우 공동대표(좋은교사운동 ), 김희삼 수석연구위원(KDI), 선대식 기자(오마이 뉴스), 조상식 교수(동국대 교육학과)의 토론으로 진행됨.
○ 이범 부원장은 발제를 통해 한국 수험생의 4대 대입전형인 수능, 내신, 논술, 입학사정관제 등의 불공정 경쟁 과정을 심층 분석하고 대안으로 ▲ 내신/수능 두 가지로 대학입시제도 단순화 ▲ 수능을 논술형으로 전환하는 방안 ▲ 내신성적만으로 선발 ▲영국의 A레벨(고교 2년간 평가 성적만으로 진학하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임
□ 토론회 주요내용
○ 주최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민주정책연구원
○ 일시 : 2015년 12월 22일 오전 10시30분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202호)
○ 주제 :「교육불평등」가난의 대물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 좌장 : 김성주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 발제자
- 이범(교육평론가/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 토론자
- 김진우 공동대표(좋은교사)
- 김희삼 수석연구원(KDI)
- 선대식 기자(오마이뉴스)
- 조상식 교수(동국대 교육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