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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한반도평화본부 - 개성공단 방문을 위한 ‘방문 신청서’ 작성하고, 통일부 접수 예정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한반도평화본부
5월 16일(수) 개성공단 방문을 위한 ‘방문 신청서’ 작성하고, 통일부 접수 예정





❐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한반도평화본부(본부장 이해찬, 간사 정청래)는 5월 1일(화) 11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개성공단 방문 추진을 비롯한 주요 사업을 논의하였음.

- 오늘 회의에는 이해찬 본부장을 비롯하여 정청래 간사, 문희상·김영환·추미애·원혜영·심재권·홍익표·진선미·백군기·김현·도종환·임수경·진성준 위원 등이 참석하였음.

- 이해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평양과 금강산을 자연스럽게 방문하던 꿈만 같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하면서, 이명박 정부로 인해 모든 것이 단절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하였음. “현재와 같은 최악의 남북관계를 돌파하기 위해 한반도평화본부가 최선을 다 할 것”이라 의지를 밝히었음.



❍ 한반도평화본부는 먼저 오는 5월 16일(수) 개성공단의 실태를 파악하고 남북경제협력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하기로 의결하고, 이에 대한 의지 표현으로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를 내일(5월 2일) 정청래 간사를 비롯해 홍익표·임수경·백군기 위원들이 통일부을 방문해 개성공단 방문 승인을 촉구하기로 결정하였음.



❍ 남북간의 대결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담당하고 부처인 통일부와 국방부의 관련 현안을 보고 받는 자리를 조만간 갖기로 하였으며, 또한 연평도·백령도를 방문하여 서해평화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였음.



❍ 오는 24일은 천안함 사건 대북조치로 남북교역과 대북지원의 중단, 우리국민들의 방북을 불허하는 내용의 ‘5·24조치’ 시행 2년을 맞이하는 날에 MB정부의 대북정책의 총체적 실패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민주통합당의 대북정책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토론회를 준비하기로 하였음.



❍ 이와 함께 한반도평화본부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과 약속한 “평화·공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개막”을 실현하기 위해 3대 전략(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북방경제시대 개막·동북아 협력외교 추진)과 10대 과제(6·15공동선선 및 10·4선언 이행,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북핵문제 해결, 평화경제협력지대 설치 등)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 작성을 비롯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




2012년 5월 1일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한반도평화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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