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민생안정본부
5개 소위구성 및 서울경찰청 112센타 방문
o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산하 「민생안정본부」에서는 ‘12.4.30(월). 10:00시부터 박지원(본부장), 변재일(간사), 김태년, 박완주, 박병석, 박홍근, 부좌현, 윤호중, 이용섭, 전병헌 최민희, 위원들이 참석하여 첫 전체회의를 열고 앞으로 활동계획을 논의함
o 이 회의에서 「민생안정본부」활동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하여 생활물가안정소위, 국민생활안전소위, 국민주거안정소위, 가계통신비경감소위, 농어업회생대책소위 등 5개 소위로 나누어 △공약실천 계획 수립 및 이행 △전문가간담회 개최 △민생현장방문 등 활동을 추진하기로 함
o 박지원의원(본부장)은 “민주통합당이 총선에서 국민의 가장 큰 요구로 확인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하여 제도개선 등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민생안정본부」 역할이 크다”고 강조 함.
o 이어 10:30분부터는 「서울경찰청 112센터」로 자리를 옮겨 지난 수원 여성 납치살해사건과 같은 112신고 부실대응사건과 최근 경남양산에서 발생한 112신고 무응답 사건 등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 112신고센터 근무자의 전문성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시스템개선 ▲ 112신고센터 시설현대화 등 장비개선 ▲ 위치정보법등 관련 법령의 개정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한 등 112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였음
o 이 자리에서 변재일의원(민생안정본부 간사)은 범죄로부터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위치정보법」의 18대 국회처리가 되어야 함을 강조 하였고, 112센터시설 및 종합교통정보센터 현대화 예산 확보에 대한 서울경찰청으로부터 건의를 받고 지원을 약속하였음.
o 한편 함께 참석한 국회의원 및 19대 당선자들은 수원여성납치살해사건의 원인을 「위치정보법」탓 만해서는 안되고 경찰의 쇄신과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112센터 직원의 전문성과 인사문제 해결을 주문하였음
o 12:00시부터 서울경찰청 구내식당에서 경찰들과 오찬도 함께하였음
2012.04.30
민주통합당 민생공약실천특별위원회 민생안정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