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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0.2%! 5년째 제자리걸음인 예보관 교육예산!
? 최근 5년간 기상청 전체 예산에서 예보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상청은 예보관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예보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예산은 5년째 0.2%로 제자리걸음이다.
- 2019년 기상청 예산안을 보더라도 기상장비 구입비는 약 20억원 증가하는데 반해 예보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예산은 단 한 푼도 증가하지 않는다.
? 기상청은 예보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5년간 기상장비 구매에만 약 2,65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최근 예측률 저하로 인한‘오보청’이라는 오명을 장비 탓으로 돌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
? 예보관의 역량 강화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상오보 논란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 아무리 최신의 좋은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날씨 예보를 산출하더라도 예보관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최종적인 예보가 달라지고, 예보의 정확도 역시 달라지기 때문이다.
? 기상청은 예보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예보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예산을 크게 늘려야 한다.
- 또한 기상청은 기후변화 혹은 장비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예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인력 증원에만 그치지 말고, 학계의 기상전문가를 영입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
? 또한 기상청이 제출한 최근 5년(2014년~2018년) 예보관 교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예보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개설된 강의 대부분이 집체교육 혹은 단순 실무교육에 불과하다.
- 기상청은 단순 실무교육에 그치지 않는 예보관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시스템 개발연구에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