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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고체 비누가 바이러스 확산 매개체? 슈퍼코로나바이러스 변이?(3월 25일 팩트체크)

[3월 25일 가짜뉴스 팩트체크] 

#코로나19 관련(27)

(가짜)- 트위터 및 일부 커뮤니티, "공중화장실 고체 비누가 바이러스 확산 매개체 된다! 사용금지!"?


(팩트)- 비누는 염기성이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외피를 파괴

- 코로나바이러스 외피는 지질로 구성되어 있고, 외피 파괴시 사멸

- 흐르는 물에 거품 내서 30초이상 꼼꼼하게 씻으면 아무 문제 없음

- 물로만 씻어도 상당수 바이러스 증식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씻기지만, 물로만 씻는것보다 고체 비누라도 사용하는것이 효과적


(가짜)- 20~22일 일부 커뮤니티, "증상발병 후 불과 5∼7일만에 급성 패혈증 사망하는것 이상, 변이된 슈퍼 코로나바이러스"?

- "국내 검진 장비로 걸러낼 수 없을만큼 변이된 코로나19가 패혈증 유발!"?


(팩트)- 패혈증은 세균혈증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것이 아니며 코로나19 치료 중 폐에 2차성 세균감염으로 발병할 수는 있음

- 최근 알려진 두 가지 패혈증 사망 사례(이OO, 문OO)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원인 아닌 제때 치료 받지 못해 생긴 문제로 추정

- 코로나 바이러스 높은 치명성 가진 병으로 변종되었다는 증거 없음

- 변종 코로나19가 급성 패혈증을 유발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채널[씀] 에라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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