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7 보궐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면접을 ‘온라인 국민면접’으로 실시합니다.
그동안 소수의 심사위원만 참여하여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이번 면접은 다가오는 2월 1일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하여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1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온라인 국민면접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사전질문을 받습니다.
서울과 부산의 주거, 교통, 교육, 복지, 안전, 건강, 환경 등 국민 여러분의 생활에 절실한 생활 속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후보자들을 바짝 긴장시킬 날카로운 질문을 환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나라 최초로 온라인 입당을 추진하여 100만 권리당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스마트 정당으로서 면모를 살려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
정쟁을 하는 후보가 아닌, 정책을 아는 후보를 공천하겠습니다. 어수서한 경선이 아닌, 후보들이 아름다운 경쟁을 하는 어깨동무 경선을 치루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 여러분께 차원이 다른 자세와 태도로 책임여당의 책임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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