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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강원 삼척시 유세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강원 삼척시 유세


일시 : 2022219() 오후 450

장소 : 삼척농협 본점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영길입니다. 제가 오늘부터 마스크를 벗고 하겠습니다. 조금만 떨어져 주세요. 왜냐하면 2미터 길이만 확보하면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것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유권해석이고, 방역지침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이재명 후보, 저도 마찬가지로 실외에 한해서 2미터 거리를 확보하고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우리 아주머니들이 저보고 잘생겼다고 그러는데 잘생겼습니까? 제 아내가 믿지를 않습니다. 믿지도 않습니다. 실물이 나요? 제가 돌아다니면 아주머니들이 잘생겼다고 한다니까 제 아내는 절대 믿지를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삼척시민 여러분, 이제 18일 남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미래 앞으로 가야겠죠? 앞으로 가면 안 되겠죠? 다시 주술이나 미신의 세계로 가면 안 되겠죠? 앞으로 가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부족한 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를 깡그리 무시하고, 부정해서 갈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그러면 안 되겠죠? 잘하는 것은 계승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겠습니다. 누가 이재명 제대로 하겠습니까? 여러분 기호 1번 이재명 부탁합니다.

 

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을 먹을 때 그 근원을 생각하면서 고마움을 느끼라는 것 아닙니까. 수도권 시민들이 물을 마실 때 강원도민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 맞습니까? 제가 한강 발원지인 태백산을 가봤습니다. 정말 이 태백산에 고운 물줄기가 시작돼서 수도권의 젖줄, 한강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도권 시민들이 먹을 물을 위해 많은 강원도민의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고, 상수원 보호라는 이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께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이런 말씀하셨습니다. 강원도민들이 수도권 주민을 위해서 맑은 물을 보내기 위해 이렇게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고 오히려 수도권, 서울보다 더 비싼 수도 요금을 내는 이런 현실은 바로 잡아야겠죠? 그래서 허영 국회의원이 강원도 평화특별자치도 관련 법을 제출했습니다. 제가 민주당 대표로서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여기 한호연 위원장님 일 잘하시죠? 제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3년 후배입니다. 한호연 위원장도 윤기중 교수 강의 들어보셨습니까? 윤석열 후보의 아버지 윤기중 씨가 제가 다니던 연세대 상대 교수였습니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양반이 일본 문부성 장학금을 받아서 히토츠바시대학을 졸업해서 연세대 상대 교수가 됐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쥐띠, 60년생입니다. 그 아버지가 연희동에 살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김만희의 누나가 그 연희동에 있는 아버지 집을 사줬을까요? 우연입니까, 여러분? 그 말이 되는 소리예요? 여러분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샀냐고 물어보니 개를 키우려고 샀다고 합니다. 이 수많은 아파트 놔두고, 개 키우려고 연희동 집을 삽니까? , 웃기는 소리입니다.

 

그분의 실체가 밝혀졌습니다. 대법관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국민의힘이 그렇게 이재명이라고 공격했지만, 그 대장동 그분이 현직 대법관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그분이 이재명이라고 그렇게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당장 잘못을 사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과 정도가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되면, 정말 당선돼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짓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이재명 후보가 자기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말 한마디 했다고 허위사실 유포로 경기도지사직이 날아갈 뻔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왜 허위사실입니까? 정말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습니다.

 

공정과 정의를 말하는 윤석열 후보가 가장 불공정하게 벼락출세해서 검찰총장이 됐습니다. 윤석열 전임인 문무일 검찰총장이 저하고 친구입니다. 문무일 전 총장이 연수원 18, 이재명 후보랑 같은 동기입니다. 윤석열은 나이가 60년생, 저하고 이재명 후보는 63년생입니다. 나이는 우리보다 많지만 8번 고시에 떨어져서 23기로 연수원을 다녔으니 5년 후배입니다. 이재명 후보보다 윤석열 후보가 연수원을 5년 후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문무일 후임으로 5개의 기수를 뛰어 넘겨서 벼락출세시켜준 것이 바로 윤석열입니다. 여기 윤석열 후보 현수막이 안 보입니다만, 저기 보면 국민이 키울 윤석열이라고 돼 있는데, 국민이 언제 키워줬습니까? 저도 국민인데 안 키웠지만, 윤석열 키워준 사람 누구입니까?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그래서 이 잘못된 윤석열, 이 양반이 이번에 그분의 실체가 드러나니까 뭐라 그랬냐면 “35천만 원을 투입해서 수천억 원을 번 것은 맞는 일이다. 이것을 설계한 게 이재명이다.” 이러한 망언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삼척시민에게 이것을 제가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35천 원은 김만배라는 사람이 만든 법인의 자본금이에요. 자본금 35천 원으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35천의 자본으로 만든 회사를 가지고 대장동 사업을 하려고 이재명 시장이 되기 전부터 민간개발로 하려고 준비한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들어와서 공공개발을 하려고 그러니까 그것을 막으려고 엄청나게 이재명을 죽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우병우 시켜서 이 조사하면 될 것 아니겠습니까? 저도 인천시장을 해봐서 민간 개발업자들의 로비를 몸으로 느껴서 알고 있습니다. 35천 원짜리 그 회사를 만들어서 투자하려고, 제일 먼저 시드머니 확보한 것이 부산저축은행에서 1,155억 원을 대출받은 것입니다. 조우형이라는 사람이 부산저축은행 회장의 조카입니다. 그 조우형이 1,150억 원을 대출받아주면서 103천만 원을 리베이트로 받았습니다. 이것을 당시 중수2과장 윤석열이 조사했습니다. 제가 진술조사서 다 읽어봤습니다. ‘윤석열 검사딱 쓰여 있습니다. 윤석열이 조사해서 103천만 원이나 리베이트를 받아서 1,150억 원 부당대출해 주었으면 당장 잡아다가 구속시켰어야 하는데 조우형을 무혐의 처리해줬습니다.

 

왜 그랬나 봤더니 박영수 특검이 그 변호사였습니다. 누가 소개해줬냐 하면 김만배가 조우형한테 박영수 특검을 변호사로 쓰라고 했습니다. ? 윤석열이는 박영수 직계 후배이기 때문에 무조건 말을 들을 것이다, 박영수 특검은 아니나 다를까 싶었더니 1,150억 원 부당대출에 103천만 원 받은 사람을 조사까지 다 해놓고 봐줬습니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봐줬다는 것이 왜 증명이 되는가 하면, 2009년도에 조사했는데 2015년도 수원지검에서 같은 사건으로 조우형을 잡아다가 구속시켜서 16개월 실형을 살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똑같은 사건인데 2009년에 윤석열이 얼마나 부실 수사를 했던 것입니까. 1,150억 원 플러스 1,800억 원을 만들어서 대장동 땅을 사고, 최태원 SK 회장 동생에게서 400억 원을 대출하고, 하나은행 그룹에서 7,000억 원을 컨소시엄으로 받아서 1조 원 규모의 돈을 만들어서 투자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은폐하고 국민에게 35천만 원으로 돈을 벌었다고 이렇게 혹세무민하는 것입니다.

 

1조 원 규모의 돈을 만들 때 이재명이 관여를 할 수가 있습니까? 이재명이 2010년도에 시장이 됐고, 그때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것은 다 특정 대학교의 커넥션으로 한 것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는 죄송하지만 박근혜 정부 초대 비서실장 허태열, 정홍원 국무총리, 황교안 국무총리, 안종범 경제수석, 김만배,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 곽상도, 김정태 하나그룹 회장이 다 성균관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 태평성대라고 했습니다. 이게 다 연결돼서 대장동에다가 1,150억 원 대출해 주고, 컨소시엄 만들어주고, 50억 클럽의 곽상도도 돈을 받았습니다. 다 법관 출신, 검사 출신, 법조 출입 출신 기자, 언론과 검찰이 커넥션을 만든 것 아닙니까. 이것을 막으려고 발버둥 친 이재명을 음해하고 죽이려고 얼마나 발버둥 쳤겠습니까.

 

여러분, 이명박·박근혜 때 이재명이 돈을 받았으면 살아남을 수 있었겠습니까. 우병우 검찰이 살려뒀겠습니까. 내가 이재명 후보에게 대장동 이야기 그만하라고 해도 이재명 후보가 계속 대장동 이야기하는 이유가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나면 승패와 상관없이 172석의 민주당의 힘으로 반드시 특검법을 통과시켜서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돈 먹은 놈 확실히 사법처리 하겠습니다. 정의를 살리겠습니다.

 

민주당이 끼리끼리 해 먹었다고요? 끼리끼리는 검사들, 윤석열, 한동훈 검찰 특수부들이 조폭처럼 모여서 끼리끼리 해 먹고 있습니다. 검찰 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 권영세, 원희룡, 김경진, 권성동, 김진태 등 다 검사 출신들입니다. 저도 이재명도 다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300명 중에 57등으로 합격해서 판검사 임용할 성적이 됩니다. 300명 중 150등 안에 들면 판검사가 됩니다. 이재명 후보도 100등 안에 들어갔습니다. 저도 한때 유혹에 빠졌습니다. 검사 1, 2년 하다가 옷 벗고 변호사 하면 전관예우 받아서 변호사비 많이 받고 하지 않겠는가 하는 유혹에서 잠깐 흔들렸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저에게 자기도 흔들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권력의 길을 갈 수 없다, 더구나 전두환과 노태우 정권 밑에서 검사 임명장을 받을 수 없다고 해서 이재명 후보는 인권 변호사의 길로 시민운동을 했고, 저도 노동변호사로 인천에서 변호사 활동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삼척시민 여러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서 중고등학교에 못 가고 6년 동안 소년공으로 일하다가 검정고시로 중앙대 법대 합격해서 장학금 받고 생활비 받은 돈으로 지금 형수 욕설로 논란이 된 형의 학비를 대준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그 형이 이재명을 질투해서 박사모 대표가 돼서 이재명 낙선 운동을 하고 그 난리를 쳐서 비극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재명은 친남매가 있지만 지금도 자기 형은 여기 태백 탄광에서 일하고 있고, 동생은 청소부로 일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죽었습니다. 7명 남매 전부 가난하게 서민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할 때 자기 친인척한테 단 한 번도 특혜 취업해준 사실이 나오지 않지 않습니까.

 

일 잘하는 대통령, 성남과 경기도지사에서 실적으로 증명된 대통령. 함께 해주십시오. 송영길이 보증하겠습니다. 이재명과 함께하겠습니다. 삼척시민 여러분, 도와주시겠습니까? 강원도에 KTX를 강릉까지 만든 정부가 문재인 정부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만들고 동해선 착공했습니다.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은 누가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군대도 안 갔다 온 친구가 함부로 선제타격 운운하는 이런 선무당한테 나라를 맡겨도 되겠습니까. 일 잘하는 이재명, 술 잘 먹는 윤석열.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제가 푸틴 대통령과 친구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제가 다시 특사를 맡아 러시아를 가고, 시진핑을 만나겠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해 동해 삼척을 지나 부산을 거쳐 동해바다에 크루즈를 만들어 이 강원도와 제2의 스위스처럼 국제적인 관광 중심지가 되고 동계 스포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강원 발전의 비전을 민주당 이재명 정부가 만들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 11항과 2항이 다시 한번 살아 있는 헌법이 될 수 있도록 삼척시민 여러분, 이재명 부탁합니다.

 

 

 

2022219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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