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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강원 동해시 유세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강원 동해시 유세

 


일시 : 2022219() 오후 320

장소 : 뱅뱅 동해점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여러분 18일 후에 대한민국 미래를 결정할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통령을 한 번 잘못 뽑으면 어떻게 나라가 망가지고 바뀌는지를 우리는 역사를 통해 경험했습니다. 다른 것 빼놓고 한 가지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때 한진해운이 파산됐습니다. 한진해운그룹 조양호 회장이 인천 사람입니다. 여러분, 제가 인천광역시장을 했던 것 알고 계시죠. 제가 조양호 씨하고 친했습니다. 조양호 씨를 만나서 식사하면서 물어봤습니다. 조양호 씨가 평창 동계올림픽 위원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위원장직에서 잘렸습니다.

 

조양호 씨한테 물었습니다. “왜 잘렸습니까?” 최순실의 오른팔, 김종 문화관광부 차관이 어느 날 전화가 와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부터 시설을 스위스 누슬리라는 회사한테 맡겨라라고 오더가 내려왔답니다. 조양호 대답했습니다. “혼자 결정할 수 없습니다.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주겠습니다. 심사위원이 결정하겠습니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을 기회를 줬습니다. 12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보니까 자격이 안 된다.’ 그래서 채택이 안 됐습니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수용해야지 화가 난 최순실과 김종이 전화가 와서 자기가 시킨 대로 안 했다고 조양호 씨한테 그만두라.”라고 그랬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러면 한진해운은 왜 파산시켰습니까.” 물어봤더니 미르재단 돈을 재벌들한테 걷었는데 롯데, 삼성, 현대는 한 100억씩 냈습니다. 대한항공이 10억을 냈습니다. 대한항공이 계속 적자인데 10억도 많은 것입니다. 10억 냈다고 삐져서 한진 해운을 파산시켜버렸습니다.

 

여러분, 정말 저는 박근혜 정부 때 잘못한 것도 많지만 한진 해운 파산시킨 것을 보고 아 나라가 망하려고 그러는구나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당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었습니다. 사쿠라로 유명한 유진산 씨의 아들 유일호 씨가 경제 부총리였습니다. 질문을 했습니다. “부총리, 한진해운 파산 결정할 때 박근혜 대통령하고 회의 한 번 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서면보고라도 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문고리한테 얘기했습니까?” “그랬습니다.”, 문고리한테 말하고 마늘 주사 받을 시간은 있어도 한진해운 파산 여부를 대통령이 직접 회의도 안 하고 결정했다는 말인가 마음이 아팠습니다.

 

존경하는 동해시민 여러분, 우리가 애국가를 부를 때 애국가 화면에 H자가 쓰여있던 한진해운이 컨테이너를 가득 싣고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배를 보면서 수출 대한민국, 무역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끼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습니다. 한진 해운은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만든 세계 6대 해운회사입니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대한민국 곡물 자급률은 24%밖에 안 됩니다. 76%는 수입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쌀을 빼놓고 밀, , 보리 전부 다 90% 이상, 옥수수까지 수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수화물의 99%를 배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배가 없으면 굶어 죽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싸여 있고 남북이 분단되어있는 대한민국은 섬처럼 고립되어 있어서 전 세계와 배로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해운산업은 국가 전략 산업입니다.

 

전쟁이 났을 때 우리나라 해운선사가 없으면 누가 물건을 실어주겠습니까. 싫어주더라도 엄청나게 운임료를 비싸게 받을 겁니다. 이 어리석은 박근혜 정부가 돈 4,000억을 지원 안 해서 한진해운을 파산시켜버렸습니다. 너무나 답답했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춘 해수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저하고는 친구 사이입니다. 김영춘이 고대 총학생회장이라고 할 때 제가 연대 총학생회장을 했습니다. 김영춘 장관이 해수부 장관이 되어서 해양발전기금 8조 원을 조성했습니다. 그 돈으로 24DEU급 컨테이너선 12척과 18DEU급 컨테이너 8, 20척을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에 발주시켜서 보릿고개에 수주량이 없어 고생하던 조선 산업을 살렸습니다. 그렇게 건조된 20척 배를 HMM 현대상선에 투자시켜서 현대상선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진해운을 대신하게 됐습니다. 한진해운에서 해고된 직원들을 수용했습니다.

 

현대상선이 지금 8대 해운선사로 발전했습니다. 현대상선이 작년에 당기순이익이 7조 원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은 오가지 못하지만, 물건들은 오가는 양이 늘어났습니다. 운임이 4배 반이 올랐습니다. 만약에 현대상사를 우리가 살려놓지 않았다고 한다면 대한민국은 이번 코로나 정국에 수출을 어떻게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컨테이너를 하루 제때 수출하지 못하고 항구에다가 컨테이너를 쌓아놓으면 그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적자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문재인 정부 작년에 대한민국이 역대 사상 최대의 수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산에 가서 현대상선 관계자를 만나봤더니 이구동성으로 우리 해운업계 사장들 말씀이 문재인 정부의 해양발전기금 8조 원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우리가 이 배를 안 만났으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수출할 때 대만 배, 일본 배, 중국 배에다가 사정사정해서 내 물건 실어달라고 부탁해도, 돈을 얹어줘도 배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동해시민 여러분. 문재인 정부, 부동산 문제, 인사 문제 일부 잘못한 것 있습니다. 조국 문제, LH 사태 죄송합니다. 반성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렇게 윤석열한테 이렇게 모욕당할 그런 정부였습니까. 윤석열 씨, 하다 보니까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라고 써놨는데 국민이 키웠습니까.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이 키워준 사람 아닙니까. 맞습니까. 윤석열 전인 문무일 검찰총장이 나하고 친구입니다. 문무일이 연수원 18기인데 5기를 뛰어넘어서 23기를 검찰총장으로 벼락출세시켜줬습니다. 국민이 불러댔다고 하는데 국민이 불러냈습니까? 건진법사와 김건희야 주술 집단이 불러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맞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특전단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습니다. 덩치는 나만 하고 얼굴도 나만큼 큰 윤석열은 군대에 안 갔습니다. 왜 안 갔냐고 물어봤더니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커서 부동시라서 군대에 안 갔다고 합니다. 참 우리나라의 이 기득권 계층은 신기합니다. 군대 갈 때 되면 이상하게 신체 어디에 이상이 나서 군대에 안 가고, 검사 임용 때는 눈이 제대로 돌아 시각 양쪽 눈 차이가 0.2에 불과했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이런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서 윤석열 후보에게 요청합니다. 1994, 2002년 검사 임용 당시 신체검사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여러분, 다른 것도 아니고 60만 대군의 국군통수권자가 대통령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군대도 제대로 안 가고, 시력 차이가 있어서 안 간 사람이 국군통수권자가 될 수가 있습니까. 함부로 선제공격 운운합니다. 전시작전권도 가져오지 않겠다는 국민의힘이 무슨 수로 선제타격을 한다는 말입니까. 미국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이런 되지도 않는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 아들이 얼마 전에 군대에서 제대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총을 들고 강원도 산골 DMZ에서 경계근무를 서는 아들을 둔 아빠의 심정으로 남북관계를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도 안 다녀오고 전쟁 나면 도망갈 사람들이 함부로 전쟁을 외쳐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강원도는 평화의 도시입니다. 평화특별자치구에 계신 허영 의원이 대표 발의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가서 평화특별자치구는 천진한 이념의 뜻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양반이 정말 제정신인가.’, 저는 귀를 의심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문재인 정부 때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시켜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를 만든 정권이 문재인 정권입니다. 여러분 강릉에서 KTX 타고 서울 갈 때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동해바다를 서울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동해선 철도 착공됐으며 동해고속도로 만들어질 것이며 속초-춘천 간의 고속철도 연결될 것입니다.

 

하나하나 준비해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제가 러시아 특사로 다시 푸틴을 만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발한 크루즈가 삼척과 속초와 동해를 거쳐 부산과 니가타를 거치는 환동해 크루즈를 활성화시켜서 우리 강원도가 스위스처럼 국제적인 동계 스포츠 중심지와 관광 중심지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오는 2024년 청소년동계올림픽을 성공시켜서 강원의 발전에 도약의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동해시민 여러분, 일 잘하는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술 잘 마시는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TV를 보면, 뉴스와 동영상을 보면 윤석열 후보가 가장 얼굴이 반짝반짝 빛날 때가 술 마실 때입니다. 술 마실 때가 되면 그냥 활기가 나서 막 신이 났습니다. 누구 구속시킨다고 그럴 때 또 신이 납니다. 그런데 경제를 물어보면 몰라요, 몰라. 집이 없어서 주택 청약을 안 들었답니다. 주택 청약 통장 여러분 가지고 오시죠. 나는 지금 집이 없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인천시장 했지만 지금도 전세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택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기 시간이 뭔지도 모릅니다. 경제는 잘 모릅니다. RE100인지 뭔지 모릅니다. 이런 사람한테 대통령을 맡기면 쓰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이 무슨 어디 후진국입니까. 10대 경제 대국, 8대 무역 대국, 6대 군사 강국으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 2차 대전 이후 해방된 나라 중에 6월항쟁, 촛불항쟁으로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냈고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승진이 된 대한민국입니다. 영국을 비롯한 외국 언론 잡지가 평가하기를 아시아 민주주의 1등 국가가 대한민국이오. 언론자유지수가 1등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박근혜 정부 때 하위에 있던 점수가 전부 문재인 정부 때 4위로 올라가서 영국에서는 대한민국을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로 평가했습니다. 미국보다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윤석열이 나와서 히틀러, 파시스트, 독재 정권 운운하면서 민주주의를 자기가 수호한 것처럼 떠들고 있는데 여러분 이런 것을 보고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할 말은 많지만, 여러분이 찍으면 바뀝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대한민국 헌법 11, 2항이 다시 한번 실현될 수 있도록 동해시민 여러분 지지를 호소합니다. 조선일보가 만드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 만드는 대통령 다시 한번 지켜냅시다. 감사합니다.

 

 

2022219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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