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화성 집중 유세
□ 일시 : 2022년 2월 19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화성 동탄센트럴파크
■ 이재명 대통령 후보
화성시민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반갑습니다. 화성시 경기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곳이죠. 제가 경기도지사여서 잘 압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 경기도지사 출신이 후보 된 것은 처음이죠? 실력, 실적이 있으니까, 유능하니까. 여러분은 경기도지사의 도전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대한민국 4분의 1, 경기도가 결정하면 대한민국이 결정됩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저하고 2미터 간격을 유지해 주십시오. 카메라맨도, 수화통역사님도 간격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마스크 벗어야겠습니다. 저는 규칙을 지킵니다. 지금부터 2미터 정확하게 지켜주십시오. 유세팀은 간격을 지키게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작은 규칙이라고 잘 지켜야 큰 규칙도 잘 지키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합의된 규칙은 잘 지켜야 하고, 규칙을 지켜서 손해 보지 않는 세상이 공정한 세상입니다. 이재명은 규칙을 지켰습니다. 공직자에게 부여된 책임을 다하려 했습니다. 비록 신천지의 역습을 당할지라도 말입니다.
여러분 신천지 무섭습니다. 정치인은 더 무섭습니다. 경선에 끼어들어서 3만 명만 참여하면 모든 선거에 다 집니다. 경선에 20만 명만 참여해 조직적으로 관여하면 선거 결과는 뒤집어 집니다. 그것을 제가 모를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과천 신천지에 쳐들어가서 경기도 모든 신천지 시설을 폐쇄했고, 이만희가 검사 안 받고 주변을 배회할 때 제가 보건소 가서 검사받으라 해서 받았지 않습니까.
이재명의 위기를 극복하는 진정한 리더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길 것입니까. 위기 극복의 최적화된, 국민의 명한 것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행하는 진정한 공직자, 누구입니까.
IMF 누가 극복했습니까,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이지요. 실력이 충분했기 때문에 신속히 극복하지 않았습니까. 코로나 초기에 신천지 발본색원한 사람 누구입니까, 진정한 경제 위기 코로나 위기, 국제 위기 이겨낼 사람 누구입니까.
여러분, 코로나 위기를 이런 상태로 봉쇄하는 것, 되겠습니까? 코로나도 진화합니다. 옛날 코로나는 덩치가 산 만한 것이 한번 걸리면 위험했지만, 진화해서 작게 변해 빨라졌는데 치명률은 떨어졌습니다. 지금 유럽은 마스크 안 쓰고 막 돌아다니는 데 우리는 마스크 쓰고 밥 먹고 12시까지 놀면 어떻습니까. 3월 10일 여러분이 제게 권한을 주시면 즉시 24시까지 부스터샷 맞은 우리 국민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겪는 위험은 우리 모두의 비용으로 함께 막아야 합니다. 방역 책임은 누구에게 있느냐, 바로 정부에게 있고 우리에게 있습니다. 손실을 봤으면 채워줘야 합니다. 그게 바로 지난 2년 동안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서민들께서 입은 고통입니다. 보전되지 못한 것 제가 당선되면 즉시 50조 예산 편성해서 모두 보전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은 빈말하지 않습니다. 지킬 수 없는 약속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말도 3월 10일이면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현실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재기할 가능성이 없어 절망해,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 세상을 떠나거나 떠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어선 안 됩니다. 같은 식구들 아닙니까, 우리 모두 책임질 그 고통을 특정 소수에게 다 떠넘기면 안 됩니다. 이재명은 함께 사는 공동체, 그리고 함께 잘사는 나라로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미·중 간 갈등이 격화되고 패권 경쟁은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도 어려운데 혹시 화성에 사드 설치할지도 모른다고 해서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선제타격한다고 겁을 주니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주가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요즘에 저는 백지신탁 때문에 팔았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저평가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주가조작 때문입니다. 누구는 주가조작을 해도 식구가 힘센 사람 있으면 다 봐주니까 계속 주가조작이나 하고 부동산 투기나 하고 불법을 저지르지 않습니까. 이런 세상, 여러분 용서하시겠습니까. 주가지수 5000, 어려운 것 아닙니다. 외국 기관들이 분석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부정부패가 없어지고 시장이 투명하고 공정해지면 한국 주식시장 지금도 당장 코스피 4000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국민의 삶과 경제 문제에 정치를 개입시켜 경제를 망가뜨리면 이 경제 위기 속에서 어찌하라는 말입니까. 국정을 정확하게 알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있고 국민 뜻 존중하고, 주술사가 지정하는 길이 아닌 국민이 지정하는 길을 가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 후보는 과연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증인이 되어 주십시오. 대한민국 인구 4분의 1이,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이재명 일잘하더라, 시켜놨더니 우리 삶이 바뀌더라,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행사하더라, 이렇게 말해주십시오.
서울 온 동네나 강남에 가보면 파다하게 ‘돈 빌려드립니다’, 이런 것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에 그런 쪽지 돌아다닙니까? 대출 못 받는 우리 젊은이들 힘들다고 해서 50만 원씩 1% 십 년간 빌려주는 것 잘했죠? 사채업자에게 수탈당하지 않고 은행 금리 수준으로 돈 빌릴 기회를 조금이라도 누려야 할 것 아닙니까. 기본대출, 이런 것 조금 해줘서 사채업자에게 안 당하고 살게 해주면 안 됩니까.
부산에서 국민의힘 시장이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서핑장 만들려 했는데 2년 6개월간 부결되고 반려되어 스페인 회사가 다른 나라로 가자고 하는 것을 제가 시흥시와 TF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리 오십시오, 우리가 땅도 구해주겠습니다” 해서 2년 만에 끝내서 재작년 10월에 개장했습니다. 무려 만 오천 명이 고용됩니다. 이게 실력 아닙니까, 여러분. 경기도에 130조 원 가까운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경제 살리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경제인들 괴롭히지 않고 시장 존중하고 기업에 인프라 투자해주고 필요한 인재들 양성하는 교육 혁신하고, 기초과학과 첨단과학분야 R&D 투자 열심히 해서 지원해주고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게 하면 경제는 살아납니다. 가만 놔두면 경제 산다는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이 있던데, 경제가 어떻게 가만 놔두면 삽니까, 국제 경제에서 어떻게 이겨내겠습니까. 실력을 갖추고 의지를 가져서, 작은 일에 신경을 써서 되는 이유를 찾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경제이고 민생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저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부정부패로 유명했던 성남시를 전국 제1의 도시로 만들어 그 성과로 저번 대선에 불려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를 3년 만에 전국 최고의 도로 만들어서 그 덕에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저에게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겨주시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더 진화된, 더 유능한 정부로 국민의 삶이 더 개선되고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희망 있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요새 올림픽 보십니까, 여러분. 기회를 기회로 활용하는 것은 가장 평범한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기회로 위기로 만드는 사람은 절대 공직자 하면 안 됩니다. 진정한 실력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재명이 살아왔던 것처럼,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해냈던 것처럼 말입니다. 위기일 때 진정한 리더의 역량이 드러납니다. 쇼트트랙을 보면 직선에서는 순위가 바뀌지 않습니다. 곡선에서 역전이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경제적으로 양극화되어 정말 어렵습니다. 정치적으로 분열, 갈등, 증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는 다시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제관계는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진정 필요한 것은 리더의 역량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바로 진짜 실력입니다. 누구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기시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3월 10일, 지금과 똑같은 해가 뜰 것입니다. 그러나 그 뜨는 해를 바라보는 우리의 심정은 두 가지 중 하나일 겁니다. “야 큰일났다. 우야면 좋노. 정치 보복이 이제 시작되나 보다. 검찰의 나라가 시작되는구나. 군사독재보다 더한 검찰독재가 시작되겠구나. 앞으로 촛불 들고 집회신고하고 모여도 낙인찍혀서 사법처리 당하겠구나”, 이렇게 걱정되는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드디어 새로운 시작이다. 드디어 희망과 기회가 넘치는 나라가 시작된다. 이재명과 함께 희망의 나라로 갈 수 있겠다.”
여러분, 진지하게 한 번만 더 생각해주십시오. 우리가 이 나라의 주권자로서 운명을 결정합니다. 나와 내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선택합니다. 정치 보복의 꿈을 위해, 누군가의 권력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분의 권력을 행사하시겠습니까. 모든 것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재명은 여러분이 쓰는 하나의 도구일 뿐입니다. 이재명에게 힘을 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힘을 내십시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에 주인이 되어주십시오.
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실 일을 해주십시오. “내가 겪어보니 경기도지사, 성남시장 잘하더라 대통령 바뀌면 이 사람만큼 잘할 사람 없다”, 전국에 말씀해 주십시오. 경기도가 이재명의 본거지입니다. 경기도가 이재명을 키워줬습니다. 이제 이재명의 갈 길도 경기도민들이 열어주십시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재명을 이 자리까지 불러준 것도 경기도민들이십니다. 여러분들이 냉정하게 봐주셨고 냉정하게 평가해주셨고 이끌어주셨습니다. 앞으로 다음의 고개도 여러분들이 저의 손을 잡고 넘겨주십시오. 더 나은 성과로, 더 나은 나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