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강원 속초시 유세
□ 일시 : 2022년 2월 19일(토) 오전 9시
□ 장소 : 속초관광수산시장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반갑습니다. 속초 시민 여러분, 민주당 대표 송영길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에 국회 예결위장에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민주당 단독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여러분 일단은 320만 소상공인들에게 300만 원씩 지급하고 개인택시, 법인택시, 특수고용직 노동자, 8천만 원 이하 간이소득과세자를 비롯한 대상을 넓혔습니다. 일단 정부가 제출한 14조 원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모레 월요일 3조 5천억을 추가시켜서 17조 5천억 규모로 일단은 통과시키려고 그럽니다. 미흡한 점들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130조에 달하는 우리 소상공인이 지금 대출받은 돈이 만기가 돼서 이번에 변제가 돌아오는 것을 6개월 연장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지금 너무 힘드니까, 지금 문재인 정부 홍남기 부총리가 말을 잘 안 들어서, 집권당이 청와대, 정부하고 싸울 수도 없고 저희가 최대한 설득해서 3조 5천억을 늘려서 일단은 17조 5천억에 130조 대출 연장을 결합시켜서 이번에 처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야당 의원님들은 꼭 청개구리처럼 1천만 원씩 주지 않으면 안 하겠다, 이러고 있습니다. 1천만 원 줄 사람들이 일단 300만 원부터 주고, 필요한 것은 대통령선거 끝나고 하면 될 거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그래서 일단 지금 소상공인들은 당장 300만 원이라도 빨리 줘라, 지금 월세를 못 내고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지금 말싸움만 하고 있냐, 이렇게 아우성이 큽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기다리다 안 돼서 오늘 새벽 2시에 예결위를 통과시키고 월요일 추경을 통과시켜서 일단 우리 여기 계신 택시기사들, 아쉬운 대로 300만 원, 100만 원씩 다 좀 추가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되면 확실히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왜 이재명을 뽑아야겠느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코로나 극복 아니겠습니까. 코로나뿐만 아니라 사실 여러 가지 위기가 많습니다. 지금 우리 인류 전체가 생존하느냐, 마냐의 갈림길에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가 왜 나왔습니까. 자연을 파괴하고 화석연료를 만들고 박쥐까지 잡아먹고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니까 살다 살다 못해 코로나가 나온 겁니다. 지구 입장에서는 코로나가 백신이고 인간이 바이러스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1.5도 온도가 오르면 자가 격리됩니다. 지구가 지금 1.5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구가 아파 죽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 인류가 이렇게는 생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모든 유럽, 미국, 세계가 지금 이 화석연료 시대를 바꾸지 않으면 지구가, CO2가 많이 나와서 지구 온난화가 되고 더이상 지구가 살 수 없게 생겼습니다. 이대로 지구가 가면 금성처럼 됩니다. 금성이 이름은 ‘비너스’, 아름다운 별이지만 금성 평균 온도는 800도입니다. 사람이 금석이 되면 바로 타 죽습니다. 화성은 얼음 지옥, 금성은 불지옥, 그 가운데 절묘하게 지구가 푸른 별, 생명의 별로 살고 있는데 지금 인간들이 하도 남용하고 자연을 파괴해서 하도 석탄·석유를 캐고, 때어내서 지금 우리나라가 1년에 7억 3천만 톤의 CO2를, 쓰레기를 하늘에다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구가 못 살겠다고 지금 그러고 있는 판 아닙니까. 그래서 세계 모든 지도자가 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화석연료를 극복하고 재생에너지로 관리할 판인데 여러분도 텔레비전 보셨겠지만 윤석열한테 “RE100이 뭐요?” 물어보니까 한마디로 윤석열 씨 말에 따르면 어이가 없죠, 어이가 없습니다. 맞습니까. 홍준표 후보는 ‘무슨 장학퀴즈냐, 그것도 모를 수도 있지’ 이렇게 말하는데 여러분 모를 수도 있지요. 모를 수도 있는데 대통령 후보가 모르면 되겠습니까.
다른 것도 아니고 RE100은 왜 중요하냐면, ‘RE’라는 말이 Renewable Energy, 재생에너지란 뜻입니다. 나는 윤석열 후보한테 반문하고 싶습니다. 자기가 그렇게 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비판하면서 원전을 다시 계속하겠다고 그러고 있는 판인데 RE100도 공부 안 하고 모르고 원전 이야기만 했다는 말입니까, 여러분.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의 근본 원인인 기후변화를 막아내고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이 푸른 별, 생명의 별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윤석열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술 마실 때 하고, 사람 구속 수사할 때 눈이 반짝반짝합니다. 경제는 몰라, RE100도 몰라, 주택 청약도 몰라, 120시간도 몰라, 오로지 술 먹고, 수사하고, 구속시키고, 골프 치고. 여러분, 일 잘하는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술 잘 먹는 대통령이 필요합니까. 그래서 정말 이번에 제대로 뽑읍시다
이재명이 남욱이라는 사람이, 정영학이라는 사람이 ‘그분’이라고 그랬다 해서 그분이 누구냐고 그분이 이재명이라고 국민의힘이 데모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어제 뉴스에서 그분이 대법관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국민의 힘 정말 안타깝고. 이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위기 극복 총사령관 기호 1번 이재명 후보를 해주십시오. 두 번째는 윤석열 이 양반이 맨날 대장동, 대장동 하면서 이재명 후보한테 덮어씌우고 있는데 제가 인천시장을 2010년도에 했습니다. 이재명도 같이 성남시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에서 돈을 먹었으면 박근혜 정부가 살려뒀겠습니까. 박근혜를 일개 기초자치단체 성남시장이 광화문에다가 매트 깔아놓고 11일 동안 단식 투쟁하면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싸울 수가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말만 있었지 도대체 뭐가 있습니까. 돈 먹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곽상도를 비롯해서 박영수 특검과 지금 윤석열 후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아버지 윤기중 교수가 제가 다녔던 연대 상대 교수였습니다. 제가 윤석열 아버지 윤기종 교수를 잘 압니다. 그 양반 집이 연희동이고 연세대 교수의 집인데, 그 집을 어떻게 김만배 누나가 사줬다는 말입니까. 이상하죠. 김만배 누나 이름이 김명옥입니다. 김명옥이 1천만 명이 사는 서울 시민 집 중에 하필이면 연희동 뒷동산에 있는 윤석열 아버지 윤기중 집을 19억에 사줬다는데 왜 샀냐 그랬더니 개 키우려고 샀다고 합니다. 지금 가보니까 개도 안 키우고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일 아니오. 윤석열한테 물어봤습니다. “당신, 김만배 아냐?”. “김만배 모른답니다. 상갓집에서 잠깐 스친 사이 정도”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만배가 머니투데이 기자로, 법조 출입 기자로 웬만한 검사들하고는 다 술 먹고, 골프 치고, 잘 아는 사이입니다. 김만배를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고, 그러면 모르는 김만배 누나가 왜 윤석열 아버지의 집을 사줬습니까. 김만배 누나 김명옥의 남편 장치산이 용산세무서 직원입니다. 그렇게 윤석열이 아꼈던 윤우진과 용산세무서에서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다 같이 윤우진과 윤석열, 스카이70 골프장에서 같이 골프 치고 술 먹고 하던 사이입니다. 정말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대장동의 몸통은 누구라고요? 대장동의 몸통은 윤석열 맞습니까.
윤석열 후보가 어제 구미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3억 5천만 원 투자한 김만배가 어떻게 수천억의 돈을 벌 수가 있느냐. 다 이재명이 설계한 몸통이다”, 이런 논리를 펴고 있는데 존경하는 속초 시민 여러분, 김만배가 만든 화천대유 자본금이 3억 5천이라는 것이지, 3억 5천이 투자금이 아닙니다. 화천대유라는 회사를 설립한 자본금이 3억 5천이고 대장동에 뭘 투자했느냐, 제일 먼저 윤석열이가 수사했던 부산저축은행에서 1,155억을 대출받았습니다. 대출 대가로 조우형이 10억 3천만 원을 받았는데 윤석열 중수2과장이 이것을 수사하고도 눈감아줬습니다. 누가 왜 봐줬느냐, 그 변호사가 바로 박영수 특검, 윤석열이 큰 형님으로 모시고 있는 박영수가 변호사를 맡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떻게 바뀌느냐, 김만배가 조우혁한테 박영수를 변호사로 소개해 줬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대장동 부산저축은행 1,800억, 1,150억 플러스 1,800억. 최태원 SK회장 문하의 킨앤파트너스가 400억을 대출해 줬습니다.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이 7,000억을 컨소시엄으로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1조 원의 돈을 모아서 투자해서 번 것입니다. 여러분, 검찰총장을 지냈다는 윤석열이라는 사람의 “3억 5천”이라는 말은 기본을 모르는 말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돈을 다 누가 그렇게 조달했겠습니까. 다 국민의힘 사람들, 곽상도 이런 사람들이 한 것입니다.
이재명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특정 대학을 말해 죄송합니다만 성균관대 출신들이 다 박근혜 때 해 먹은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태평성대라고 그랬습니다. 왜 그러냐. 허태열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허태열이가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정홍원이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황교안이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곽상도가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안종범 박근혜 경제수석이 성균관대 출신이었습니다. 김만배가 성균관대 출신이었습니다. 이성문이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김만배가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주역을 공부해서 화천대유, 천하동인이라는 이름을 붙인 겁니다.
이 사람들이 다 연결돼서 검사 출신, 판사 출신들이 법조 출입 기자랑 언론과 검찰이 연합해서 만든 게이트가 바로 대장동 게이트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대통령선거 끝나고 반드시 특검을 관철시켜서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당락에 상관없이 철저히 수사해서 진상을 밝히겠다는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저하고 나이가 동갑입니다. 63년생 토끼띠입니다. 나는 63년 2월생, 이재명 후보님은 63년 12월생. 제가 한 10개월 빠르니까 제가 형입니다. 내가 머리도 크고 키도 크고 그렇습니다. 이재명이란 사람이 경북 안동 출신 아닙니까. 아버지가 이 삼척 도계에서 탄광에서도 일했다고 그럽니다. 강원도하고도 인연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초등학교만 다니고 중고등학교는 돈이 없어 못 다녔다는 거예요. 성남에 이사 와서 공장을 다녔습니다. 어떻게 14살짜리가 공장에 다니겠습니까. 전라도 말로 좀 ‘짠하게’ 이럴 때였는데 중고등학교 6년 동안을 학교를 못 다니고 소년 노동자로 일하면서 돈을 모아서 검정고시를 보고 중앙대에 합격했습니다. 그때 중앙대에 합격하면 중앙대학교에서 장학금을 줄 뿐만 아니라 생활비를 줬습니다. 그 돈을 아껴서 자기 형 이재선의 학비를 대줘서 지금 형수 욕설로 논란이 된 이재선이가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친남매 중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이재명하고, 딱 자기 형 돌아가신 건국대 출신 이재선, 둘입니다.
어떻게 둘이 대학을 나오느냐. 이재명은 자기 힘으로, 자기가 돈 벌어서 검정고시 합격했고 자기가 장학생으로 중앙대에 가서 학비 면제뿐만 아니라 생활비까지 받아서 그 돈으로, 자기 형 대학을 가르친 겁니다. 그 형이 이상하게 시기, 질투에 빠져서 동생을 시기하고, 욕하고, 박사모 대표가 되어서 동생 낙선 운동을 했습니다. 동생이 인사 개입 못 하게 막으니까, 엄마한테 횡포 부리고 사단을 치다 보니까 이런 아픈 가족의 역사가 나왔습니다. 어찌 되었건 이재명은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300명 중에 100등 안에 들면 판검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사법고시 300명 중에 57등으로 합격했습니다. 150등까지 판검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저도 판검사 한 번 하고 변호사 할지 잠깐 유혹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도 유혹에 빠졌습니다. 이거 판검사 한 번 하고 변호사 하면 전관예우 받고 변호사비도 많이 받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이재명은 권력의 길을 가지 않고 시민운동으로 함께 성남시 시립의료원 건립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여러분, 윤석열은 8번 고시 떨어지고 9번 만에 합격했다는데, 그 늙은 나이에 권력의 길을 *아 검사의 길을 걸었지만, 이재명은 검사 임용 성적이 되고, 더구나 TK 경북 출신인데 잘 나가는 지배 권력에 줄 섰으면 윤석열 못지않게 검사로 출세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재명은 시민들과 함께 시민운동을 했습니다. 무슨 운동을 했느냐, 시립의료원 건립운동을 했습니다.
성남시는 청계천에서 쫓겨오신 분들, 광주대단지라는 구도심과 노태우 때 만든 1기 신도시 분당이 합해져서 만들어진 도시가 성남입니다. 분당은 종합병원이 4개나 있는데 구도심에는 병원이 한 개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가 변호사가 시민들 20만 명의 서명을 받아서 시민의료원 설립해 달라고 시위했다가 조례를 청구했더니 47초 만에 기각되어버렸습니다. 화가 나서 울부짖는 시민운동가들과 함께 종이 물병을 던졌다고 특수공무집행 방해로 벌금형을 받은 것이 전과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억울해서 내가 직접 시장이 돼서 시립의료원을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2010년도에 성남시장으로 당선이 돼서, 2013년도에 성남의료원을 건설하게 된 것입니다. 박수 한 번 쳐 주십시오.
울산, 대전, 광주 광역자치단체도 시민의료원이 없습니다. 그런데 기초자치단체에서 2013년도에 성남의료원을 만들어 놨더니 이번 코로나 때 정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제가 아는 교수님도 성남의료원에 코로나 걸려서 치료받았습니다. 이런 이재명입니다. 시민을 위한 동기에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영화배우 이대엽 씨가 성남시장이었습니다. 7,000억 원의 빚을 남겨놨습니다. 이재명이 돈 다 갚고 성남시를 바꿔놨습니다. 경기도를 맡겼더니 경제성장률이 9.6%, 전국 경제성장률 4.5%의 2배가 넘는 경제 성장을 했습니다. 하이닉스 투자를 확대시키고 판교테크노밸리를 확대시켰습니다.
일하는, 일을 할 줄 아는 행정가입니다. 경제를 아는 후보입니다. 유능한 경제 전문가 이재명. 술 마시고, 골프 치고, 당구 치고, 업자들하고 뒷거래하고, 맨 구속시키고 이런 일을 한 사람이 경제를 끌고 갈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정말 호소드리겠습니다. 윤석열이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삼류 바보들을 데리고 나라를 망쳐놨다. 이렇게 비판했는데 정말 그 말 중에 딱 맞는 말 하나가 우리가 윤석열이를 총장으로 임명한 것입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가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한 것 죄송합니다. 문재인 정부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10대 경제 대국, 8대 무역 대국, 6대 군사 대국으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시키고, 강릉까지 KTX 만든 것이 쉬운 것이 아니잖아요. 저는 강릉까지 KTX 타고 올 때마다 이것 누가 만들었습니까. 문재인 정부 때 만든 것 아닙니까. 어찌 됐건 이것을 이제 우리 춘천에서 삼척으로, 고속철도를 연결시키고, 동해선 동해고속도로를 우리가 지금 시작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고성에 남북관계를 뚫어내서 2024년 평창 청소년 동계올림픽을 이재명 정부가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적폐 중의 적폐인 본인과, 오죽했으면 자기 부인 김건희가 윤석열을 보고 “자기 남편은 바보라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러겠습니까. 여러분 남편한테 바보라고 그럽니까. 제가 87년도에 결혼해서 지금 30년이 거의 다 돼 갑니다. 근데 제 아내가 남편으로서는 별로 점수를 못 주지만, 정치인으로서 내 남편을 정말 존경한다. 이렇게 제아내가 인터뷰를 한 것을 보고, 제가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래도 제 아내가 제가 정치한 것을 보면서 “송영길이가 정치인으로서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이것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아내가 자기 남편을, 대통령 후보가 될 사람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기자하고 통화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자기 남편이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이 정도가 아니라 “내가 집권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가 후보요, 김건희가 후보요. 윤석열이 뽑아놓으면 김건희가 대통령 되는 거 아닙니까. 건진법사랑 다 해서 청와대가 굿당이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걱정 되시지요. 진짜 걱정됩니다. 이렇지 않도록 우리 대한민국의 국격 문제입니다. 선진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여러분. 4.19, 6월 항쟁, 5월 항쟁, 촛불혁명으로 만든 민주주의 국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2차 대전 이후 선진국이 된 나라, 문재인 정부 때 UNCTAD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유일한 2차 대전 이후에 독립된 나라가 대한민국인 것입니다. 6대 군사 대국으로 크루즈 미사일부터 시작해서 ICBM이 가능한 경항공모함까지 만들어서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군사 강국을 만들었습니다.
이재명과 함께 앞으로 나갑시다 뒤로 갈 수 없습니다. 제대로 갑시다. 제가 구호 한 번 외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경제발전’하면 ‘앞으로’ 해주시고, ‘민생으로’, ‘제대로’ , ‘나를 위하면’, ‘이재명’, 아시겠습니까. 경제발전, 앞으로. 민생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나라를 위해, 속초를 위해, 강원을 위해, 민주주의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평창 청소년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