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13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는 정치보복도 부족해 언론마저 짓밟으려는 것입니까?
윤석열 후보는 어제 ‘특권 열차’에서 허위보도를 한 언론사를 파산시킬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을 주장했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는 길에 장애가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언론계에 대한 협박이고, 자신에게 우호적인 기사를 쓰라는 보도 가이드라인입니다.
배우자 김건희씨가 녹취록에서 일부 언론사들을 “가만 안 놔둘 것”이라고 말했던 것을 생각하면 결코 흘려들을 수 없습니다.
윤 후보 부부가 지금도 이를 갈며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사들을 살생부에 적어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국민께서 선출한 대통령에 대해서 “5년 임기 짜리”, “너무 겁이 없어요”라며 발아래 두는 사람이니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사를 파산시키는 것은 일도 아닐 것입니다.
더욱이 윤석열 후보의 언론사 파산 시스템 발언은 정치보복 수사 공언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공포정치를 예고한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검찰을 통해 싹 쓸어버리겠다고 공언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검찰공화국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공포 속으로 밀어 넣으려는 윤석열 후보의 오만과 광기에 경악을 넘어 두려움을 느낍니다.
윤석열 후보는 당장 국민께 정치보복과 언론탄압 망언에 대해 사과해야 합니다.
2022년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