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12일(토) 오후 2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소상공인과 자영업 지원에 일말의 관심조차 없는 윤석열 후보의 본심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대선후보 TV토론에서는 민생경제에 대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진심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차이가 두드러진 대목은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에 대한 입장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국채 발행 없는 세출구조 조정만으로 추경 증액 재원을 마련하자는 국민의힘의 현실성 없는 주장을 지적하자 윤석열 후보는 “그런 얘기를 한 사실이 없다”, “없는 말 만들어서 하지 마라”, “내가 그런 이야기를 한 사실이 없다”라고 우겼습니다.
국민의힘이 추경 증액을 요구하면서도 올해 예산 608조원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최대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건을 건 것과도 동떨어진 발언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자당 원내대표가 한 얘기도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인지 황당합니다. 아니면 자신이 대표하는 정당과 자신은 서로 생각이 다르다는 말입니까?
이런 태도는 윤석열 후보가 현재 진행 중인 추경에 아무 관심이 없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는 민생예산에 대해 기본 지식도 부족하지만 이를 알려는 의지조차 없는 것입니다.
적어도 대선후보라면 추경 증액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법을 국민께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당선되면 50조원 지원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소상공인을 우롱하는 것이 대선후보로서 할 수 없는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국정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지닌 국가지도자의 영역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돌볼 마음가짐조차 갖추지 못한 초보 정치인이 넘봐서는 안 됩니다.
2022년 2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