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수석대변인 브리핑] 백년지대계의 교육을 수십년 전으로 후퇴시키는 무식함, 윤석열 후보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박찬대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10일(목) 오후 2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백년지대계의 교육을 수십년 전으로 후퇴시키는 무식함, 윤석열 후보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기술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등으로 나눠야 할 것 같다”
어제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 천재 홍진경’에서 ‘교육의 변화를 위해 어떤 계획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답변입니다.
아주 어려운 얘기라며 ‘교육의 다양성’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에 대한 해법으로 특성화고를 만들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쪽 말대로라면 소가 자다가도 웃을 일입니다.
1973년에 첫 등장한 특수목적고등학교는 법제화된 지 수십 년이 흘렸습니다. 서울예고는 1953년에 개교했고 경기과학고는 1983년, 서울과학고는 1988년에 개교했습니다. 과학고가 특수목적고에 추가된 것도 87년의 일입니다. 기술 명장을 키우겠다고 마이스터고를 만든 지도 14년이 지났습니다. 이 세월 동안 도대체 윤 후보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유튜브 방송 댓글 창에 “20년을 뒤로 가는 공약” “이왕이면 국민학교도 초등학교로 명칭을 바꿔달라” “대전에 과학기술대학교도 만들어주세요” 등등 조롱과 냉소가 빗발칩니다.
부랴부랴 국민의힘 선대본부 측은 “원래 취지대로 정상화하고 교육의 다양성을 살리자는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꿈보다 해몽이라는 핀잔이 더해졌습니다. 해명대로라 해도 윤 후보의 발언은 번지수가 아예 틀렸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시대착오적 인식이 심각합니다. 이미 시행중인 것을 마치 공약인냥 발표한게 처음이 아닙니다. 신규 공약으로 제안한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와 원천징수 영수증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이미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취업정보앱의 존재도 모르고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러다가 대선도 치르기 전에 공약이행률 100%를 저절로 달성하시겠습니다.
이보다 더 위험한 건, 윤 후보가 스스로의 무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 국민 앞에 대선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만 번번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수준만도 못한 대선 후보의 ‘무식함’이 전 국민의 놀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여태껏 이 정도 ‘함량 미달’인 대선 후보가 있었나 싶습니다.
정말 국민도 창피합니다.
2022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