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9일(수) 오후 3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갈라치기 발언 비난이 일자 말 바꾸는 윤석열 후보, 반성도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말 바꾸기와 오락가락 해명이 날이 갈수록 심해집니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 7일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 차별은 개인적 문제”라고 말했다가 논란이 일자 다음날 “구조적인 남녀 차별이 없다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다”고 부인했습니다.
남녀를 편 가르는 발언으로 통합의 정치라는 자신의 구호를 무색하게 한 것도 부족해 자신의 말에 대한 신뢰성까지 스스로 허물고 있습니다.
국민을 편 가르는 정치도 나쁘지만 표의 유불리에 따라 태도를 뒤바꾸는 정치도 나쁩니다.
더욱이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지난 대선후보 4자 토론에서 윤 후보는 심상정 후보가 자신의 발언을 토대로 질문하자 ‘최저임금제ㆍ주52시간제 폐지 아니다’며 부인했습니다.
자신의 말을 눈 깜작하지 않고 뒤집는 윤석열 후보의 뻔뻔한 태도에 심상정 후보는 언론에 팩트 체크까지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대선 출마 이후 지금껏 자신의 발언에 논란이 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말 바꾸기와 물 타기를 반복해왔습니다.
심지어 정책 공약마저 오락가락, 갈팡질팡 행보를 보이며 국민의 불안감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윤 후보가 더 비판받았던 것은 바로 반성 없는 태도였습니다. 말실수나 말 바꾸기만큼이나 변명만 하고 잘못을 고치지 않는 태도도 나쁩니다.
편가르기 정치, 말 바꾸기와 오락가락 행보, 반성 없는 태도까지 국민은 도대체 윤석열 후보의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표를 얻기 위해 갈라치기하고, 여론 눈치 보다 물 타기와 말 바꾸기만 일삼는 대선 후보에게 신뢰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계속 잘못한 행태를 고치지 않는다면 윤석열 후보는 준비 부족 후보만이 아니라 자격 미달 후보입니다.
2022년 2월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