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9일(수) 오후 2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윤석열 후보, 공부도 안합니까?
지난 1월 25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민관이 자발적 협약 형식으로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왔지만, 앞으로는 의무화하기로 하고, 권역할당량도 50% 이상 축소한다”는 내용의 온실감스 감축 공약을 발표 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는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가 도입되면서 이미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의무화된 온실가스 감축제도를 앞으로 의무화하겠다니 정말 생뚱맞은 공약입니다.
더욱이 온실가스 배출권은 사업장별로 할당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역별로 할당량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해서 더욱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뒤늦게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혼동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얼마나 환경문제에 무지한지 자인한 셈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공부도 안 되어 있고, 써주는 대로 읽는다는 점, 캠프도 정책역량이 없는 아마추어집단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대통령이 이런 것쯤은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대선후보가 국민에게 제시해야 할 국가 비전과 국정 철학은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고민을 바탕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도 고민도 없는 윤석열 후보가 어떤 정책을 국민께 약속드릴 수 있으며,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앵무새처럼 읽은 공약이 얼마나 지켜질지 우려스럽습니다.
대통령 임기5년 동안 추진되는 정책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꿉니다. 정책에 대한 공부도 되지 않고 철학도 없는 윤석열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2022년 2월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