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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 "N번방, 디지털성범죄 추적 연대기" 인사말

이재명 대통령 후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담 "N번방, 디지털성범죄 추적 연대기" 인사말

 

일시 : 202229() 오전 1030

장소 : 미래당사(서울 마포구 양화로 92 유남빌딩 1)

 

이재명 대통령 후보

 

우리 박지현씨는 사실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작년 7월에 경기도 차원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얼마나 심각하고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인간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지를 저희도 인지했기 때문에 현상을 좀 더 파악하고 뭔가 구제책, 진상을 찾아내거나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 특히 그중에서도 성범죄물, 성착취물들이 유통되지 않게 하는, 제거하는 행정기관을 지원하는 것을 저희가 검토 중일 때, 한번 직접 만나서 말씀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때는 얼굴을 가리고 계셔서 누군지 전혀 몰랐는데, 오늘 이렇게 직접 뵙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선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셔서 저희로서는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식구들, 동료가 됐으니까 디지털 성범죄가 완전히 사라진 그런 세상,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경기도지사로 근무할 때 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라는 것을 저희가 전국 최초로 만들었고, 실무 인력도 상당수 배치해서 상당히 성과가 많았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이 디지털성범죄가 일반적 인식과는 다르게 남성 피해자도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약 30% 정도 됩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약 30%가 남성이라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대개는 성폭력 범죄, 성착취물, 아니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여성일 것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고 그 오해 때문에 일부에서 남녀 성 간의 갈등 사안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인권은 소중한 것이고, 특히 인간의 내면, 심연에 큰 피해를 미치는 성착취물에 관한 문제는 그대로 방치할 경우 우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피해가 나타나는 것처럼 심각한 문제이고, ‘인권 살인이다. 인권에 대한 살인이렇게 규정해도 될 만큼 정말 심각한 주제인 것입니다. 단순히 도둑을 맞거나 폭행을 당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격 자체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인간의 기본적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주시고, N번방을 용기 있게, 개인의 입장에서 아무런 공적 지원 없이 추적하고, 진상을 찾아내고, 책임을 묻는 일을 수행해오신 그 과정에 정말로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202229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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