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9일(수) 오전 11시 2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방역 수칙 위반’ 상습범 윤석열 후보, 반사회적인 행위를 멈추기 바랍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TV토론을 못한다던 그날, 윤석열 후보는 제주도에서 공식 일정을 마치고 저녁자리에서 각 방을 돌며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몸이 안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둘러대며 “테이블별로 한두 잔씩 인사 차원에서 마신 것”이라는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양수 수석대변인의 해명대로라면 윤석열 후보는 ‘쪼개기 식사’로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입니다. 10여 명과 여러 방에 나누어 식사를 했고, 윤 후보는 각 방을 돌며 소맥(소주+맥주)를 마셨다고 보도됐습니다.
유력 대선후보라는 분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하지는 못할망정 앞장서서 방역수칙을 짓밟고 있으니 정말 한심합니다.
더욱이 방역 위반이 한두 차례도 아닙니다. 턱스크 착용에 마스크 없이 유세,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 QR 체크도 하지 않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쪼개기 식사하는 눈속임은 다반사였습니다.
그때마다 윤 후보는 ‘술 끊겠다’는 지키지도 않을 허언만 내뱉습니다. 술이 문제가 아니라 윤 후보의 반사회적 처신이 문제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5만 명에 육박하는 위기 상황입니다.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국민은 생계에 위협을 느껴도 방역 수칙을 지키고, 지난 2년간 국민은 방역 수칙 자체가 몸에 체화되어 일상을 살아갑니다.
국민은 불편을 감수하고 이웃을 배려하는데,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사람이 한결같이 방역 수칙을 무시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본인은 법에서 예외라고 여기는 것입니까? ‘법치국가를 바로세우겠다’더니 이런 것이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공정이고 정의인지 국민께 답해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 무시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합니다.
2022년 2월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