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후보 아들의 군 복무 중 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고 즉각 사과하십시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7일(월) 오후 5시 3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후보 아들의 군 복무 중 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고 즉각 사과하십시오
이재명 후보 아들의 군 복무 중 입원과 관련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의 마타도어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최소한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특실에서 3개월간 특혜 입원 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더니 이제는 지방정부로서 국군의 외상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사업에 적극 협조한 사실조차 ‘모종의 거래’인 것처럼 매도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해명한 바와 같이 ‘특실에서 3개월 간 특혜 입원을 했다’는 박 의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이 후보의 아들은 2014년 7월 29일부터 9월18일까지 1달 반 동안 여느 다른 입원환자들과 마찬가지로 6인실에 입원해 발목인대부상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박 의원은 입원 기간 등 최소한의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6인실을 특실로 둔갑시키며 악의적인 흑색선전을 일삼았습니다.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국군수도 병원에 입원했으며, 공군 교육사령부 인사 담당자의 실수로 인사 명령이 누락됐다”는 군 관계자의 공식 해명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음에도 ‘특혜가 아니라면 인사 명령을 내놓으라’며 생떼만 쓰고 있습니다.
군인이 군 복무 중 다쳐 국군병원에서 치료받은 일에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얼마나 더 해명을 해야 하는 것인지 되묻고 싶을 따름입니다.
“이 후보 아들이 입원한 이후 성남시가 국군수도병원이 외상센터 설립을 할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 제기 또한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당시는 2011년 석해균 선장 사건 이후 군 외상센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박근혜 정부는 2013년 국군의무사령부 외상센터 설립을 계획하는 등 군 의료체계 개선을 추진했고,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4년 4월 7일 군 의료체계개선특위를 발족하기도 했습니다.
성남시장으로서 정치적 이해관계 없이 정부 사업에 적극 협조한 사안을 두고 이제 와서 특혜를 운운하다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성남시의 적극 협조를 통해 건립된 국군외상센터는 현재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로서 국군의 외상치료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사업에 적극 협조한 사안을 아들의 군병원 입원의 대가 제공을 위한 거래로 둔갑시키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처참함을 느낍니다.
박수영 의원과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이재명 후보 아들의 군 복무 중 입원과 관련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마타도어를 멈추고 즉각 사과하십시오.
2022년 2월 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