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4일(금) 오후 2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청약제도의 기본도 혼동하는 윤석열 후보의 부동산 공약은 사상누각과 같습니다
부동산은 TV토론의 첫 번째 주제가 될만큼 국민적 관심이 높습니다.
그런데 어제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는 청약가점 만점을 묻는 안후보의 질문에 40점이라 답했습니다. 물론 실수하거나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선주자로서 국민의 내집 마련에 대한 절박함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청약만점 40점과 같은 발언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윤후보가 보통 사람처럼 서른 즈음에 청약통장에 가입했다면 1인 가구여도 40대 중반만 되면 최소 54점의 가산점을 취득합니다. 주택공급 공약을 많이 내세웠지만, 기본 제도조차 이해 못했음이 드러납니다.
윤 후보는 작년 9월 국민의힘 경선토론회에서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 때부터 윤 후보는 그동안 주택청약제도에 대한 몰이해가 드러나 논란에 휘말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몇 달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제도의 기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국민은 다시 한 번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본개념도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문가가 동원한 현란한 부동산 공약을 내세운들, 과연 집없는 서민과 청년 등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기본이 없는 윤 후보의 부동산 공약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정책은 국민의 현실적 어려움과 미래의 희망을 바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임을 윤 후보는 깨닫길 바랍니다.
2022년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