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2월 3일(목) 오후 3시 3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설연휴 민심을 틈타 또다시 네거티브에 올인하려는 국민의힘, 국민은 속지 않습니다
오늘 설 명절 민심의 향배를 엿볼 수 있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윤 후보를 다시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연휴 내내 민생 대안은 외면하고 네거티브에 매달린 결과로 해석됩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서울을 비롯해 2030 청년들과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선택폭이 매우 두드러졌다는 점입니다.
대선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유권자에게는 그간의 정쟁보다는 좀 더 유의미한 선택 기준들이 작동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처음으로 열리는 4자 토론을 포함, 우리 국민은 남은 한 달 동안 과연 누가 대통령으로서 국정운영을 유능하게 이끌어갈지 냉정하게 살펴서 선택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이 어떻게 될 지 결정되는 중차대한 국면에서도 책임 있는 국정 비전과 정책 대신 여당 후보 흠집내기를 위한 네거티브에만 몰두했습니다. 유감입니다.
민심의 바다는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뒤집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역량과 국정 비전이 뒷받침되지 않은 네거티브, 무조건 반대로만 하자고 외치는 닥치고 정권교체 구호만으로는 민심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와 민심의 역풍만 초래할 뿐입니다.
표심은 상대를 향한 공격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신뢰를 주는 데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네거티브로 선거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정책경쟁에 힘을 쏟길 촉구합니다.
2022년 2월 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