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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노동대변인 논평] 노동자의 죽음을 막으려는 노력과 책임의 대상에 포스코만 예외일 수 없습니다

김현정 노동대변인 논평

 

 

노동자의 죽음을 막으려는 노력과 책임의 대상에 포스코만 예외일 수 없습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께 국회 청문회 참석과 산재 예방을 위한 진정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최 회장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국회 환노위 산재청문회에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는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강력히 규탄합니다. 지난 16일 산업재해 현장을 찾아서 했던 사과는 악어의 눈물이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5년간 포스코에서 사망한 노동자만 무려 42명에 이릅니다. 지난 8일에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30대 청년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여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국회 청문회 또한 여야가 합의하여 산재 사고가 자주 발행하는 9개 기업의 경영주들을 불러 산재 근절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포스코는 산재 사망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중대재해 기업 중 하나로, 국민의 대표하는 국회로부터 청문회 참석을 요구받은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산업재해를 막으려는 노력과 책임의 대상에 포스코만 예외일 수 없습니다. 최정우 회장은 산재 예방을 위한 국회 청문회를 외면하고 회피해선 안 될 것입니다. 국민 앞에 약속한 산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 역시 실천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청문회를 토대로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예방에 필요한 국회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마련하겠습니다. 인재로 인한 노동자의 죽음이 일터에서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할 것입니다.

 

 

202121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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