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제3지대 서울시장 후보 TV토론, 외로운 그들만의 리그가 안타깝습니다
짧고도 길었던 100분이었습니다. 'TV토론을 하느냐, 마느냐' 입씨름은 요란했지만, 제3지대의 민낯은 오직 반문과 반민주당뿐이었습니다.
이마저 네탓 내탓, 내것 네것 유치한 싸움으로 지켜보는 서울시민들로 하여금 실소와 동시에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누가 누가 더 비난을 잘하는지 경쟁하는 '철새들의 넋두리 한마당'이자, '도토리 키재기의 향연'입니다.
뚜렷한 정책적 노선을 갖고 치뤄져야 할 제3지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지만, 진보·중도·보수 구분없이 그저 '나 아니면 안된다'는 확고한 고집만 드러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국민의힘을 향해 적극 구애하는 모습에서 피보다 진한 야합의 뜻만 새삼스럽게 확인합니다.
논평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관전평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평가를 드릴 내용이 없어 민망하고 송구스럽습니다.
2021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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