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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 출범식 인사말

이낙연 당대표, 기후위기 대응 환경특별위원회 출범식 인사말

 

일시 : 2021217() 오후 2

장소 : 국회 본청 영상회의실

 

이낙연 당대표

 

우리 양이원영 위원장님이 먼저 말씀하셔야 하는데 저보고 먼저 하라고 하십니다. 뜻이 있을 것입니다. 시골에서 여름철에 펌프로 물을 뿌릴 때 허드렛물을 부어야만 물이 나옵니다. 저더러 허드렛물을 하라고 하시니 기꺼이 허드렛물을 하겠습니다. 맑은 물은 양이원영 위원장님한테 들으시길 바랍니다.

 

우선은 우리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가 작년 12월부터 활동을 했는데 출범식을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등등으로 출범식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 점 여러분께 이해를 부탁합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위기 자체도 기후위기에서 비롯된 거 같다는 게 유력하고, 실제로 이 와중에 지구환경의 파괴가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영상들 최근에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각국이 모두 경쟁적으로 ’2050 탄소제로를 선언했고 우리 또한 그랬습니다. 막상 이것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조금 긴가민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일 겁니다. 해야 한다는 건 모두 동의하지만 가능할까 하는 반신반의 분위기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이따가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토론회도 하게 되는데 통계를 보면 우리가 플라스틱 소비가 인구당 소비가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해 있습니다. 그것 또한 정말 그럴까 싶긴 한데 하여간 통계는 통계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이것 또한 만만치 않은 숙제입니다. 생활 패턴을 바꿔야 하고 생활 자체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숙제인데 그런 점에서 해주셔야 할 일이 많습니다.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부에서는 에너지를 연구하는 분들 가운데 플라스틱이나 이런 게 분리되기 전처럼 고열로 쏘면 어떠냐 하는 그 논쟁이 지금 시작된 것 같습니다.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해법이 나올 수만 있다면 참 좋은 것인데 하여간 그건 그것이고 우리가 이걸 덜 쓰는 생활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기후위기를 완화하는 데에 긴요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 실천 가능한 지혜를 많이 내주시길 바라고 특히 양이원영 위원장님이야 지구를 지키려고 세상에 태어나신 분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 모두 기대가 큽니다.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지 않으면 될 것이 없습니다. 국회만 가지고는 맨 정책만 만들고 그럴 뿐이지 실행력이 담보되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와주신 이항진 시장님, 박정현 구청장님, 다른 우리 지방자치단체 지도자 여러분, 모든 전문가 여러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121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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