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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대변인 브리핑]백신 사용 전 3차 대유행의 마지막 고비가 될 설 연휴 기간, 전 국민의 참여 방역 실천이 절실합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백신 사용 전 3차 대유행의 마지막 고비가 될 설 연휴 기간, 전 국민의 참여 방역 실천이 절실합니다


어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최초로 아스트라제네카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만 18세 이상 성인입니다. 다만, 사용상의 주의사항에는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기재하기로 하였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의사가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유익성을 판단해 결정해달라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에 머무르는 환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첫 접종이 시작됩니다. 일각에서 최근 유럽이 백신 수급이 차질을 빚으며 접종 속도가 떨어지는 점을 들며 우리나라 백신 접종도 혼란이 우려된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백신의 도입과 수송, 보관, 접종에 이르기까지 있을 수 있는 모든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전 과정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위한 모의 접종 훈련을 진행하며 효율적인 백신 접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밝힌 백신 선구매 계약 물량은 5,600만 명분으로 국내 전체 인구 100% 수준입니다. 예비 물량으로 추가 2,000만 명분 계약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접종 허가가 이뤄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사용분은 경북 안동 SK바이오 사이언스 공장에서 위탁 생산되어 3분기까지 1,000만 명분이 도입됩니다. 이 물량과는 별도로 코백스를 통해서도 상반기 내에 130만 명분을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유럽과 같은 수급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설 연휴 제주도는 연휴 기간 14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도 예약이 다 찼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여러분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고강도 방역 조치가 물거품 될 수 있는 만큼 설 연휴 이동과 여행은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이 목전에 다가온 만큼, 마지막 고비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헌신과 의료진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2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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