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은 전봉민 의원의 공천 의혹 보도에 답하시오!
부산의 수치입니다. 이번에는 유재중 전 의원이 지역 건설업자의 아들인 전봉민 의원에게 지역구를 물려주었다는 의혹 보도입니다.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공중파 시사 프로그램에 지역 토착 비리의 전형처럼 나왔습니다. 시의원 시절 본인이 세운 건설회사의 관급공사 수주 의혹보도가 나간 지 한 달 만에 특집방송을 방불케 하는 분량으로 또 방송된 것입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했지만, 박덕흠과 더불어 국민의힘의 본질을 보여주는 국회의원입니다. 건설업을 하다가 요상한 방법으로 국회의원이 되고, 건설회사 관련 의혹에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악순환의 쳇바퀴입니다.
지금도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는 지역의 사업가 출신들이 많습니다. 견실하게 일을 하신 분도 있겠지만, 이런 일이 빈번하니 모두 색안경을 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에 제안드립니다. 국회의원 중 사업가 출신들에 대한 공천과정과 지역 내 사업 상황에 대해서 당 차원의 실사가 필요합니다. 계속 이런 식의 구태정치 하실 거 아니잖습니까?
전봉민 의원은 이제 부산에 더 이상 치욕을 주지 마시고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사업가로 돌아가심이 맞습니다.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조사를 받으십시오.
2021년 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