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소확행위원회 더불어민주당-한국철도공사 협약식 인사말
□ 일시 : 2021년 2월 3일(수) 오후 3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이낙연 당대표
소확행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지 석 달이 안됐는데 아주 맹활약을 하고 계십니다. 요즘 활동하시는 것을 보면 우리 시민운동의 획을 그었던 참여연대의 초창기 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이른바, 작은 권리 찾기, 저같이 둔한 사람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지나 갈 것을 찾아내어서 지난번에도 한번 그랬는데 이번에도 KTX가 마일리지가 있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알고 보니까 티켓 구매 액의 5% 내지 11%가 적립이 되고 쌓이는데 그것을 자기가 써야 하는 것인데 34%나 안 쓴다고 하는데 그럼 그것이 전부 손사장님한테 가는 건가요? 우리 손 사장님이 그렇게 욕심 많은 분이 아니신데, 그래서 쓰지 않고 남은 금액이 900억이 넘는다는 통계를 봤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서 돌려드리고 사용할 수 있게 하자’ 굉장히 바람직한 일입니다. 정치가 꼭 거창한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생활 속에도 정치가 있을 수 있고 그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생활정치의 본령이라는 생각을 거듭거듭 갖게 합니다.
소확행위원회 신동근 위원장님, 이수진 의원님, 허영 의원님, 박상혁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에 기꺼이 응해주신 철도공사 손병석 사장님, 여러분 고맙습니다. 구본기 소장님, 홍성일 대표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런 활동 계속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통감자(통신비 감면)가 한번 있었는데 굉장히 작지만 보석 같은 열매를 골라내는 소확행위원회에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보내드립니다.
2021년 2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