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선거용 정치공작에 대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어제(1일) 산업부가 총 6쪽짜리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산업부는 ‘현재 재판중인 사안임에도 불필요한 논란의 종식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감안해 정보공개 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원문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건은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명확히 밝히며 시작합니다. 또한 남북경협이 활성화 될 경우를 대비한 아이디어 차원의 자료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산업부의 원문이 공개되었는데, 국민의힘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6쪽의 자료 어디에도 공식 문건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자료가 ‘국민 동의 없이 북한에 원전을 지원하겠다’는 주장을 뒷받침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주장으로 가짜뉴스를 만들어 국정조사와 특검까지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이 생산한 선거용 ‘북풍정치’와 ‘공작정치’에 대해 즉각 사죄해야 합니다. 또한 가짜뉴스를 기반으로 국가 통수권자를 ‘이적죄’와 ‘여적죄’ 등으로 모욕하며 막말을 쏟아낸 것에도 당장 사과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제1야당의 책임을 다한다면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작태에 사죄하십시오. 또한 더 이상의 선거용 공작정치는 용인하지 않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를 생산 유포하고, 혹세무민하려 했던 국민의힘의 행태를 좌시하지 않고, 응당한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1년 2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