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의 집단적 막말정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4.7 재보궐선거용 북풍공작’을 위한 국민의힘의 막말과 억지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막말정치로 인한 국민의 인내심은 그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오늘(1일) 오전, 주말 내내 시도한 가짜뉴스가 통하지 않자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청와대와 대통령 참모진, 그리고 여당을 향해 ‘집단적 조현병이 의심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여기에 ‘이적죄’와 ‘여적죄’까지 언급하며 정부 비난에 나섰습니다.
초선의원들이 제기한 문제는 모든 것이 가정입니다. ‘정부와 여당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보도된 사실과 제기된 의혹처럼’이라며 근거 없는 내용을 사실처럼 호도하고 나섰습니다.
참으로 한심합니다. 지금까지 민생문제에는 한마디도 없다가, 북풍 공작과 이념몰이에 힘을 모으고 나섰습니다. 또한 정치에 ‘조현병’이라는 병명을 들어 ‘비하’하려는 의도에 대해서도 실망스럽습니다. 국민의힘은 관련 발언에 대해 당장 사과하고,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주장과 ‘망국적 색깔정치’, 선거에 활용하려는 뒤떨어진 구태정치를 멈추기 바랍니다.
어제 국민의힘의 논평처럼 초선의원들이 ‘못된 행동만 배운 것 아닌가’ 스스로 돌아보고, 북풍 공작의 첨병 역할을 자임한 것에 대해 반성하기 바랍니다. 초선의원답게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지금의 국난극복을 위해 어떤 고민과 역할을 하는 것이 최선인지 고민하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확실한 방역’과 ‘원활한 백신 접종’으로 국민 일상을 회복하겠습니다
금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05명으로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과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확산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협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안심할 수는 없지만, 다행입니다.
여전히 재확산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잠깐의 방심으로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이 나타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지역 간 이동이 많아지는 설 명절과 3월 개학 전 코로나19의 안정세로 들어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어제 정부는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주요 방역조치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와 9시까지 영업제한도 유지됩니다. 장기화되는 방역조치 강화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이 겪고 계실 고통에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번 주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안정적으로 줄어든다면 설 전이라도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개인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고, 정부도 방역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랍니다.
빠르면 이번 달 중순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에 중앙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되었고, 백신 접종 모의훈련도 오늘부터 진행됩니다. 방역당국과 보건당국은 백신의 안정성과 효과성을 바탕으로 하여 신속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정부와 함께 ‘확실한 방역’과 ‘차질 없는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국민 모두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습니다.
2021년 2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