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21년 1월 27일(화)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막말정치’의 끝을 보이는 조수진 의원, 성희롱 발언에 즉각 사과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 하십시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같은 여성 국회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비유하며 역대급 성희롱성 막말을 했습니다. 도를 넘는 극언이자 희대에 남을 망언입니다.
조수진 의원은 어제 자신의 SNS 글을 통해 고민정 의원에게 “조선 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막말을 넘어 명백한 성희롱성 발언입니다.
조수진 의원의 그동안의 막말로 인해 애초에 품격을 기대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여성의 입에서, 인격을 모독하고, 듣기에도 처참한 성희롱성 막말을 하는 것에 다시 한 번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2006년 2월 당시 조수진 기자는 '악취 풍기는 막말정치'라는 기사에서, ‘국회엔 정치인들이 생산해 낸 ‘배설물’로 가득했다’라는 기사를 쓴 적 있습니다. 지금 조수진 의원은 무엇을 하고 있는 중입니까.
조수진 의원은 지금 즉시 성희롱 막말의 피해자인 해당 의원에 사과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또한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하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좌시하지 않고 윤리위 제소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2021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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