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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수석대변인 브리핑]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합의처리를 호소드립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합의처리를 호소드립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악선례라며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가덕신공항 폄하 발언에 이어, 국민의힘 원내사령탑이 내놓은 입장이라 사실상 가덕신공항 특별법 반대가 국민의힘 당론으로 판단됩니다. 매우 실망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인천공항도 수도권 신공항 건설 촉진법이라는 특별법을 통해 건설했습니다. 2의 관문공항으로 건설되는 가덕신공항도 특별법을 통해 건설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선행한 검토가 충분하기 때문에 가능한 절차를 단축하고, 균형 발전의 관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려는 것입니다. 이를 모를 리 없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특별법을 악선례라 언급한 것은 의도적인 트집 잡기에 불과합니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발언은 균형을 잃은 발언입니다. 부산 시민의 절실한 요청은 외면한 채, 대구·경북의 일방적인 인식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은 공약을 번복한 바 있습니다. 이번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처리마저 반대한다면 3번째 부산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가 될 것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독단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가덕신공항 특별법에 대응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논의하는 게 없다며 무성의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부산 국회의원들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그분들과 전혀 의논하지 않고서, 대안에 대해서도 한마디로 일축하는 태도는 아집과 독선일 뿐입니다.

 

지역 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가덕신공항은 부산·경남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입니다. 재보선을 고려한 정치 공항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경제 공항입니다.

 

국민의힘이 특별법을 찬성한다면 여야가 함께 가덕신공항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치 공항이 될 수 없습니다. 경제 살리는 공항이라는 점이 증명될 것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부산·경남의 절실한 목소리를 경청하십시오. 2월 임시국회가 곧 시작됩니다.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합의 처리를 호소합니다. 우리의 이러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반대한다면, 우리는 부산, 경남, 울산 시민의 염원을 안고서 찬성하는 여야 의원들과 함께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입니다.

 

 

202112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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