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정치적 방향치' 안철수 대표의 갈지자 행보, 국민은 어지럽기만 합니다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야권 단일화를 둘러싼 ‘야야 갈등’이 과열화되고 있습니다. 꼴사나운 신경전에 낯 뜨거운 부끄러움은 오로지 국민의 몫입니다.
안철수 대표는 10년 전 지방선거에서 본인의 무능을 양보와 희생으로 포장하고, 이제라도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안 대표는 결국 입당이냐, 합당이냐 실랑이 끝에 어제 국민의힘 입당을 거부했습니다. 자기 ‘몸값 키우기’를 위한 승부수를 던진 셈입니다.
지난 10년간 우리가 목도해온 안철수 대표다운 행보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날아오는 철새이지만, 진보와 보수조차 구분할 줄 모르는 '정치적 방향치' 수준입니다. 제 살길만 찾아 걷는 갈지자 걸음이 보는 이조차 어지럽게 만들 뿐입니다.
정작 오고 가는 야권 후보들 간의 견제구 속에 엄한 민생은 멍들고 있습니다. 시민의 고충보다, 후보의 개인적 욕심이 앞서니 정책은 없고 정쟁만 남았습니다.
말로는 시민을, 마음속으로는 자신만을 외치며, 머릿속으로 갖가지 계산기를 두들기는 야권의 모습이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선거는 민심의 파도를 고스란히 받아내는 일입니다. 지금은 온 국민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난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서 정해주시는 우선순위대로 살피고, 물으시는 것부터 답해 드리는 책임정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2021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