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예방 인사말
□ 일시 : 2021년 1월 8일(금) 오후 1시 2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이낙연 당대표
우선, 유영민 실장님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다 좋습니다. 문재인 정부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임기 5년이 다 좋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우리 유영민 실장님은 대단한 친화력을 갖고 계시고 많은 분야에 현장감과 실무 경험을 갖고 계시고 유연한 분이시니까 이 시기에 비서실장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예전에 노영민 전 비서실장님이 후임자가 이렇게 된다는 걸 예상하지 않았을 때일 겁니다만, 한번은 그런 농담을 하셨습니다. 노영민 실장 ‘자신은 영리함과 민첩함이 없는 사람인데 영리함과 민첩함이 있는 사람도 있다. 그 분이 바로 유영민 씨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노영민 전 실장님의 말씀이 겸양의 말씀이셨겠지만, 영리하고 민첩함을 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당정청은 운명 공동체입니다. 저희들이 충분한 역량을 갖지 못해서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만, 우리 대통령님을 잘 모시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는 것이 대한민국 역사를 위해서도 중요하고 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긴요한 일입니다. 그런 각오로 긴밀하게 협의하고 최대한 협력하겠습니다. 때로는 당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