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은 정부 노력 폄훼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 건강과 안전에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외 1건
신영대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정부 노력 폄훼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 건강과 안전에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0시 기준)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천 명을 넘어 1,050명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오는 1월 3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이 연장된 만큼, 이 시기에 총력을 다해 확산세를 꺾어야 합니다.
정부는 방역뿐만 아니라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확보와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경우, 현재까지 총 5600만 명분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더나 회장과의 통화로 기존 확보 물량의 2배인 2000만 명분을 확보한 결과입니다. 아울러 백신접종 세부계획을 1월 중으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도 어제 식약처에 허가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심사에 바로 착수하고, 기존 180일 이상 소요되는 심사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 40일 이내에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정부여당은 방역, 백신, 치료제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종합적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에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정부 노력을 깎아내리기에만 몰두하지 말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합니다. 대통령의 백신 확보 노력을 비아냥거리고, 정부와 대통령을 이간질 하는 것도 모자라 백신 긴급현안질의까지 운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을 더욱 지치게 할 뿐입니다.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하는 것은 정부여당만의 몫이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절박함을 조금이라고 알고 있다면, 정쟁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정부와 민주당과 함께 이 위기 극복에 동참해주기 바랍니다.
■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의 9주기를 추모합니다
오늘은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 의장이 우리 곁은 떠난 지 9년째 되는 날입니다.
암흑 같던 독재시대, 김근태 의장은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기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유신독재에 저항하다 26번의 체포, 7번의 구류 그리고 죽음의 문턱을 수차례 넘으면서까지 오직 민주주의와 정의만을 바라보며 투쟁하고, 행동하셨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셨던 김근태 의장의 정신은 지금도 대한민국 곳곳에 흐르고 있습니다.
2020년 사상 초유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강력한 연대와 협력으로 서로를 지키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인력이 부족한 곳에 달려가 환자를 돌보는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안위보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의 2020년의 수상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간호사들’이었습니다. 국가적 위기에서 헌신한 분들이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만인이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개혁을 위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권력기관의 개혁을 이뤄나가는 것, 이 모든 것이 김근태 의장의 정신일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근태 의장의 민주주의 정신과 희망의 가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함께하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12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