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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코로나19 병상확보 협력을 위한 병원협회 간담회 인사말

이낙연 당대표, 코로나19 병상확보 협력을 위한 병원협회 간담회 인사말

 

 일시 : 2020 12 24(오전 10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낙연 당대표

 

먼 길을 이른 시간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영 대변인께서 어느 대학 병원장, 또는 어느 병원장이라고 소개를 해주셨는데 병원장으로서뿐만 아니라 우리 정영호 회장님은 병원협회장, 김영모 회장님은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장이시고, 김연수 회장님은 국립대학교병원협회장, 조한호 회장님은 중소병원협의회장으로서, 김성수 회장님은 제주도병원협의회장으로서 오셨습니다. 우리 회장님들 산하에 있는 여러 병원들, 그리고 거기에서 일하시는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진의 사투를 보면서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텔레비전을 봤는데 아이 셋을 두신 간호사님이 아이를 볼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는데 그날이 너무 추워서 그 눈물도 얼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굉장히 제 가슴도 찢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료진의 헌신에 대해서 거듭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을 넘나드는 3차 대유행의 시기를 우리가 지금 지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행정명령을 내려서 상급종합병원, 국립병원에 병상 1%를 내주시도록 요청드렸는데 그 명령 이상으로 이행을 해주셔서 벌써 수백 개 병상이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결단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생활치료센터로서도 민간과 공공이 함께 협력해 주셔서 오늘까지 7,000실 이상이 확보된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병상과 생활치료센터의 부족 현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다는 말씀을 국민 여러분께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조가 계속되기를 부탁드립니다. 확진자가 1,000명을 넘나드는 시기가 되다 보니까 환자의 분류, 배치, 이동이 일사불란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조금 전에 회장님들께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중수본과 지자체가 그 일을 맡고 있는데 이것을 일원화해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절실해졌다는 이 말씀을 정부에 꼭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방역에 관한 의사결정은 중수본과 방대본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것을 정부에서 일원화했습니다. 일원화했는데 충분히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정부도 노력을 하고 있을 것으로 압니다만, 좀 더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또한 정부에 전달하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 회장님들께서 현장의 어려움, 그리고 정부나 저희 정치권이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자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그 국민을 위한 헌신과 동침에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간호사 자원봉사 모집에 응하신 분이 2,500명쯤 되는데 그중에 4분의 1이 전직 간호사님이십니다. 병원을 이미 떠나신 그분들이 당신의 경험을 내놓고 싶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셨는데 그러한 동참이 의료 인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고, 다른 비상한 방법도 정부와 함께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의 경영 지원은 이번 연초부터 집행하게 될 긴급재난피해지원금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액수가 충분치는 않을지라도 정부도 그것을 알고 있고 저희들도 알고 있어서 이번에 곧 발표가 되는데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0122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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