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2020년 마지막 인사청문회는 인신공격이 아닌 정책역량을 검증하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정영애 후보자는 국내 최초 여성학 박사 취득자이며 학자로서 여성과 여성의 노동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전문가입니다.
특히 2017년부터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민간위원으로 3년간 활동하면서 성평등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전제조건이라는 점을 강조해왔습니다. 출산휴가,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 성평등 사업에 있어서도 기존의 저출산 해법들이 문제의 원인보다 결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보완방향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실제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난 이틀간 세 번의 청문회를 거쳤고 오늘이 마지막 청문회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한민국 곳곳이 힘든 상황에서 정부 각 부처를 진두진휘할 장관의 빈자리를 신속히 채우지 않으면 그만큼 국민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조속히 남아있는 인사청문회 절차를 마치고 상임위 별로 채택된 인사청문보고서에 따라 장관 인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야당에서도 마지막까지 인신공격성 비난보다 정책질의로 장관후보자가 해당 부처의 업무를 담당할 역량이 되는지 검증할 것을 당부합니다.
2020년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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