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베트남 대사 접견 인사말
□ 일시 : 2020년 12월 15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
■ 이낙연 당대표
먼저 대사님의 부임을 환영합니다. 전임 대사님과 제가 총리로 일하면서 함께 만나서 많은 협력을 했고, 우정을 나눈 것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사관이 지금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지어지고 있는데도 제가 약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베트남이 올해로 수교 28년이 됩니다. 두 나라의 관계는 세계에 비슷한 사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짧은 기간에 비약적으로 확대·발전해왔습니다. 교역과 투자를 포함한 경제 협력은 한국으로서나 베트남으로서나 가장 높은 수준까지 확대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되고 있지만 인적 교류 또한 매우 빠른 속도로 팽창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 문재인 정부의 핵심적인 대외정책의 하나인 신남방정책의 가장 중추적인 상대 국가입니다. 그 말씀은 앞으로의 대외 정책에서도 베트남은 매우 한국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두 나라는 각기 자국 국민 수만 명이 상대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박항서 감독을 통해서 축구를 통해 양국 간 국민들이 우정을 나누는 관계를 발전했고 한국의 대중문화인들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거의 전방위적인 우호협력관계가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할 수 있도록 대사님께서도 노력해 주시고 저희들도 함께 협력하겠습니다.
2020년 1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