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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노동대변인 논평] 국민의힘 나경원, 이혜훈 전 의원은 어느 별에서 오셨습니까?

김현정 노동대변인 논평

 

 

국민의힘 나경원, 이혜훈 전 의원은 어느 별에서 오셨습니까?

 

어제 이혜훈,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 국민의 뒷목을 잡게하는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이혜훈 전 의원은 시세 26억의 전세를 살면서 무주택자의 설움을 이야기했습니다. 26억원은 평생 한 푼 쓰지않아도 모으기 힘든 큰 돈인데, 전세 살기 힘들다니 과연 어느 별에서 오신 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전 의원은 배우자와 합쳐 65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했는데 상가를 3채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세살이의 설움을 아시는 분이니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가 세입자를 위해 정부의 '착한 임대료' 정책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나경원 전 의원의 망언에 비하면 이혜훈 전 의원의 발언은 양반 수준입니다. 나 전 의원은 공수처가 출범하면 무서운 나라가 될 것이라는 억지 주장을 했습니다.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수사해 국민이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수처를 설치하자는 것인데, 공수처 만들면 국민의 삶이 나빠진다는 주장은 거짓선동에 불과합니다.

 

공수처는 검찰이 기소권 독점을 통해 무소불위로 권력을 휘두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찰의 기소권 독점 문제는 소위 김봉현 술자리에 참석한 검사 두 명을 불기소한 검찰의 어제 결정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536만원이라는 거액의 술접대가 있었지만 기괴한 접대액 계산 논리로 술 자리에 참석한 현직 검사 3명 중 2명이 기소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누구보다도 검찰의 기소권 독점문제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나 전 의원의 배우자는 판사 시절 나 의원 관련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하여 담당 검사에게 피고발인들을 기소하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부 여당을 비난하려는 절박한 심정은 이해되나 이혜훈, 나경원 전 의원의 발언은 나가도 너무 나갔습니다.

 

국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발언을 계속하는 이유는 이분들이 국민의 삶과는 동떨어진 별세계에 살기 때문일겁니다.

 

두 분은 더 이상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말고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202012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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