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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민생연석회의 출범식 인사말

이낙연 당대표, 민생연석회의 출범식 인사말

 

일시 : 2020127() 오후 2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낙연 당대표

 

여러분 한 분 한 분 반갑습니다. 오늘 민생연석회의 2기가 출범합니다. 꽤 긴 준비 기간을 거쳐서 출범하게 됐으니만큼 앞으로 더 농밀한 활동을 통해서 성과를 더 많이 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당의 수많은 의원들 가운데서 민생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인 우원식 의원께서 수석부의장을 맡아주셔서 든든하고 신동근 최고위원님, 진성준 을지로위원회 위원장님, 박홍근 전 위원장님, 우리 남인순 의원님, 전혜숙 의원님, 당으로서는 드림팀 같은 최상의 카드가 모두 여기에 모여계십니다. 여기서 물건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누구도 만들지 못할 겁니다. 아주 단언컨대 그렇습니다.

 

1기 연석회의에서는 카드수수료 개선이라던가 또 위험의 외주화 방지 같은 굵직한 문제들을 다루어서 상당한 성과를 냈습니다. 우리 2기 연석회의는 더 많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것으로 생각합니다마는 오늘 진성준 을지로위원회 위원장께서 조금 전 소개해 주신 바와 같이 바로 '택배 근로자 과로사 대책 사회적 대화기구'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가기 시작합니다. 다른 분야도 그러하겠습니다만은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 문제는 이미 인내의 한계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노사만으로는 되지 않고 문자 그대로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저희들이 이미 절감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런 타협기구, 대합의 기구의 출범까지 구체화되는 걸 봐서는 과거보다는 굉장히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대가 큽니다.

 

뭐니 뭐니 해도 민생은 현장입니다. 이제까지 을지로위원회나 민생연석회의 1기도 마찬가지로 현장을 참 많이 찾으셨지만 앞으로도 현장을 많이 찾으시고, 현장의 어려움을 보시고, 현장의 의견을 들으시고, 그러면서 대책을 세우시고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활이 꼭 그런 건 아닌데, 좌우명이 뭐냐고 물으면 대답하는 게 있습니다. '근청원견'이라고 말합니다. 가까이 듣고 멀리 보겠다는 뜻입니다. '우리 민생연석회의의 앞으로의 자세와 딱 맞는 것 아닌가. 현장의 어려움은 가까운 거리에서 듣고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 적에는 멀리 보면서 하자. 근청원견의 공동운명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동지 여러분의 많은 노력 기대하겠습니다.

 

 

202012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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