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강화된 방역으로 조기 차단해야 합니다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습니다. 지난 28일 전북 정읍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입니다. 근래 전국 각지에서 야생조류를 통해 검출되곤 했던 고병원성 AI가 2년 8개월여 만에 농가로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정부 당국은 이를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농장 출입통제와 역학조사, 예방적 살처분 등 관련된 초동조치를 신속하게 취했습니다. 아울러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 조정하고 최고 수준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발 빠른 대처는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효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와 각 농장주 등 축산업 종사자,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이 강화된 방역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병원성 AI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겠습니다.
2020년 1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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