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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국제대변인 논평]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가덕도 신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최지은 국제대변인 논평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가덕도 신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국민의 힘 윤희숙 의원이 가덕도 신공항 논의에 대해 활주로에서 고추를 말릴지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합니다.

 

윤희숙 의원님, 서울 밖은 모두 시골인줄 아십니까? 가덕도는 세계 6위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부산 신항이 있는 곳이자, 녹산산단, 경제자유구역청과 인접한 곳으로 물류와 산업이 역동하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조만간 백신개발이 예상되는데도 코로나로 인한 항공수요 감소 때문에 2030년 엑스포까지 완성하려는 가덕도 신공항을 반대한다면, 코로나 중에 대면 접촉을 야기하는 어떤 기관산업도 투자할수 없을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천공항 활주로에서 고추 말립니까?

 

수도권 중심으로 경제 정책을 만드는 동안 대한민국은 양극화라는 중병에 걸렸습니다. 과거 부산은 우리나라 수출의 4분의 1을 만들었지만 이제 그 비율은 3%가 안됩니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고령화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도시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부산의 상황은 대한민국 모든 지역의 문제입니다. 지방에서 학교를 나와도 좋은 일자리를 구할수 있고,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인프라가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현재 지역불균형이 극심합니다.

 

인천공항 지을 때도 수요 걱정이 있었지만, 짓고 보니 예상 수요를 훨씬 넘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동남권 1000만 국민뿐만 아니라, 동남권을 방문하는 외국인도 이용하며, 해외 항공사의 환승 수요 까지 유치할 수 있는 공항입니다. 대한민국 경제 규모의 국가 중에는 관문공항이 지역마다 몇 개씩 되는 나라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동남권에서 발생한 항공화물의 97%가 인천공항에서 처리되고 있습니다. 김해공항은 아무리 확장을 해도 물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산업단지인 동남권에 국제 화물 공항이 없어 인천공항까지 가서 처리해야 하는 수십 년 동안, 항공 이동이 필요한 첨단산업은 수도권에만 집중하게 되고 동남권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야 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세계적인 항만과 국제공항의 연계로 동남권을 동북아 물류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대한민국 국토가 고르게 발전하게 하는 균형발전의 희망입니다.

 

마지막으로, 2002년 돗대산 중국 민항기 추락 사고로 129명이 사망하면서 안전성 문제로 논의를 시작한 동남권 신공항이 지난 17년 동안 정치 논리로 이용되고 수도권 중심 경제논리로 잊혀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2020112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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