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더불어 함께한다면 코로나19위기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천만시민 멈춤 기간을 연말까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일상에 많은 불편이 따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학교와 어린이집 등의 등교 인원제한부터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까지 제약이 따를 것입니다. 연속되는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로 인해 많은 국민들께서 지쳐가고 계십니다. ‘운이 없으면 걸리는 것’이라며 거리두기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백신의 개발 소식과 임상시험 결과 등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백신 확보 노력과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정적으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때까지 국민 모두 철저한 방역 등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경찰의 ‘엄정조치’ 방침에도 민주노총은 내일(25일) 지역별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집회 철회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번 집회가 코로나19 대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또 다른 위험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이유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시 될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함께 연대하고 협력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위기 또한 더불어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0년 11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