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노동대변인 논평
■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존중 사회를 위해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겠습니다
어제 문재인 정부는 택배기사 잇단 사망사고에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과로 예방제도 개선, 사회안전망 확대, 불공정 관행 및 갑질 개선, 일자리 질 개선 기반 마련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정부의 대책을 환영합니다. 향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미비점을 보완하는 일에 더불어민주당 역시 함께 하겠습니다.
택배사도 "택배노동자의 환경을 개선해야 할 직접적인 책임은 택배사에 있다"면서 정부 대책을 '면죄부'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대책위의 말에 귀 기울어야 합니다.
오늘은 전태일 열사 50주기입니다.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하겠다며 자신의 몸을 불사르며 우리에게 전하려 했던 메시지를 생각합니다.
굶주린 어린 여공들에게 풀빵을 사주려 차비를 아끼고 걸어 다녔던 연대와 사랑의 정신을 기억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동계 최초로 故 전태일 열사에게 무궁화 훈장을 수여하고, 이낙연 대표가 전태일 묘역을 찾아 참배한 것은 노동존중 사회를 위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소의 뿔처럼' 노동존중 사회로 나아가겠습니다.
2020년 1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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