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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농업관련 단체 회장단 간담회 인사말

이낙연 당대표, 농업관련 단체 회장단 간담회 인사말

 

일시 : 20201110() 오후 530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낙연 당대표

 

내일이 농업인의 날입니다. 우리 농업인들의 생일에 뵙는가 했더니 더 좋은 자리가 있으시다고, 저 같은 사람은 상대 않겠다고 그러셔서 할 수 없이 하루 전에 뵙기로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해마다 어렵지만 올해는 특별히 농업인들이 더 힘든 한 해이셨습니다. 날씨도 참 힘들어서 유례없이 긴 장마에 또 잦은 태풍까지 와서 농민들의 시름이 끊일 날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봄부터 코로나로 이동도, 접촉도 불편하고 그래서 농수산물 유통도 여러 제약을 받은 그런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자연은 늘 변함이 없어서 들판에 나가보면 여전히 곡식은 익고 바람 불면 황금물결이 일어납니다. 올 한해 농업인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 제일 중요한 것은 공익직불제 시행 첫해입니다. 112만 명의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을 받기 시작하셨는데 제도의 큰 변화 때문에 혼선은 없는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 제도 변화가 농업인들께 좀 더 공평한 기회를 드리고자 하는 취지가 있었을 텐데 그 취지가 제대로 구현되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오래전부터 직불금 제도의 개선은 우리 농업계의 큰 숙제였습니다. 빨리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개호 위원장이 워낙 그 분야의 전문가시고 또 농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농식품위원회 소속 의원분들은 여야도 없고 다 한결같이 농민당 사람들입니다. 그 점에서는 국회 농수산위원들을 믿으시고 많은 것을 요구하시고 또 안 되면 하소연도 하시기 바랍니다. 반갑고 오늘 여러분 말씀 많이 듣겠다. 고맙습니다.

 

20201110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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