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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과거 이명박 前대통령, 김학의 前차관을 수사한 검찰의 커밍아웃을 기대합니다

박진영 상근부대변인 논평

 

 

과거 이명박 대통령, 김학의 차관을 수사한 검찰의 커밍아웃을 기대합니다

 

커밍아웃은 위 사건들을 수사한 검사들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세상이 좋아지고 나니, 장관의 적법한 지휘권에 저항하겠다는 커밍아웃은 비겁한 거 아닌가요?

 

위 사건들은 검찰의 부끄러운 과거가 분명합니다. 강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고, 민주정부에게는 함부로 덤벼드는 게 정의이고 정치적 중립인가요? 선택적 정의와 선택적 수사로 비리 대통령의 수사는 무마되었고, 검찰 선배는 무죄가 되었고, BBK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은 억울한 옥살이를 했습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 및 김학의 차관을 수사한 검찰과 무죄를 내린 사법부의 판결을 되짚어봐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된 BBK 특검에는 윤석열 총장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한겨레신문에 인용된 글을 보면, 20082BBK 특검에 참여한 윤석열 검사는 이 당선인의 말이 투자 결정에 작용했을 수는 있지만, 심텍 사장이 김경준으로 부터 받은 프레젠테이션이 주된 요인입니다.” 라고 했답니다.

 

과연 그 당시에도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성역 없이 수사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검찰 선배인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성의 없는 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찰은 권력 앞에 순종하고 제 식구를 감싸던 과거부터 커밍아웃해야 합니다.

 

 

202011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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