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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조수진 의원님, 검찰총장 감싸기로 무엇을 얻으려 합니까?

박성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조수진 의원님, 검찰총장 감싸기로 무엇을 얻으려 합니까?

 

과대망상과 침소봉대로 국회와 정치를 난도질해오던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어제 갑자기 검찰총장 감싸기에 나섰습니다.

 

12일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우리당 김용민 의원은 법무부 장관을 불러 윤석열 검찰총장의 처와 장모의 여러 범죄혐의에 대해서 검찰의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검찰이 윤석열 총장 가족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수사하지 않아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조수진 의원이 보기 민망할 정도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싸고 나섰습니다. 2019년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의 법사위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사건에 대해서 마치 면죄부를 준 것처럼 호도하며 왜 지금 다시 문제를 삼느냐고 따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처와 장모에 대한 의혹은 그 후로도 계속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됐고, 고발까지 된 상황입니다. 당연히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고,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법사위원으로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갑자기 검찰총장 감싸기에 나선 조수진 의원의 속내가 뭔지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검찰의 선거법 위반 수사 발표가 임박했기 때문일까요?

 

11억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깜박하고 신고하지 못했다는 조수진 의원의 해명은 상식을 가진 국민들이라면 받아들일 수 없는 변명입니다. 110만원도 아니고, 1,100만원도 아닌 11억을 깜빡해서 신고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믿을 국민이 어디 있습니까? 하루하루가 빠듯한 우리 서민들에게 허탈감을 주는 변명입니다.

 

선거법은 허위신고나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서 매우 엄격합니다. 조수진 의원이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심정이 어떨지는 묻지 않아도 알만 합니다. 그렇지만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자질과 양심은 있어야 합니다.

 

정부와 여당에 대해 시시콜콜한 것까지 절대 놓치지 않고 공격하던 조수진 의원의 전투력은 검찰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입니까?

 

곧 있을 조수진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발표를 국민들과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2020101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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