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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당대표, 세계한인민주회의 대표자회의 인사말

이낙연 당대표, 세계한인민주회의 대표자회의 인사말

 

일시 : 20201014() 오전 1030

장소 : 국회 본청 220

 

이낙연 당대표

 

세계한인민주회의 지도자 여러분 반갑다. 제가 모든 분을 거명하기는 어렵고 몇 분만 반가운 분들 한 번 성함을 모시겠다. 뉴욕의 이경로 회장님, 아까 뵈니 흰머리 많이 늘었던데 반갑다. LA 이내운 회장님, 벤쿠버 정기봉 회장님 반갑다. 도쿄 김상열 회장님, 상하이 전대웅 회장님, 베트남 양철수 회장님 반갑다. 호주 김종국 회장님, 뉴질랜드 곽상열 회장님 모두 반갑다.

 

여러분이 거주하시는 나라에서 당당한 시민으로서 또, 자랑스러운 한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신데 늘 경의를 품고 있다. 저는 한인민주회의 일본지회장으로 꽤 여러 해 일하다가 이번에 당대표를 맡으면서 한인민주회의 의장을 겸하게 됐다. 말하자면 계열사 사장이 본사 회장을 맡게 된 격이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중국 우한에 이상한 폐렴이 발생했다라고 WHO에 보고된 것이 작년 1231일이었다. 그것이 코로나19의 시작이다. 그리고 금년 120일에 서울에도 코로나19가 들어왔다. 그로부터 10개월째 되고 있는데 그동안 여러분의 조국 대한민국은 방역과 경제에 상당히 선방한 것으로 세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많은 나라의 언론과 지도자들이 한국을 모범국가, 리딩 컨트리(Leading Country) 선도국가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빌게이츠도 방역과 경제를 가장 잘 조화시킨 국가가 대한민국이다라고 평가했다. 모두 우리 국민들, 의료진, 방역관계자들이 노력해준 덕분이지만 세계 곳곳에 계시는 한인동포 여러분의 성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엊그제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완화했다. 대통령께서 말씀하기를 이런 완화는 자신감의 표현이다라고 말씀하셨다. 100% 자신한다기보다는,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완화해야겠다는 판단이 있었다. 그 고려사항 중 하나는 경제사정의 개선 추세다. OECD는 올해와 내년도 합산 경제성장률 1위를 한국으로 꼽고 있다. 실제로 상장사 영업이익이 다시 상승하고 있고 수출이 회복되고 있다. 피치나 무디스 같은 세계적인 평가회사들, 신용평가 회사들도 한국경제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런 신호를 더욱 가속화 해야겠다는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깔린 뜻이다.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서 지금부터는 경제가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되어서 특히, 국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평상으로 되돌아오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다.

 

제가 총리 시절 브라질 상파울루 교민모임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다. 한국의 오랜 속담인데 '친정이 잘살아야 시집간 딸의 어깨가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시집간 딸이 잘살면 친정 식구들도 어깨가 올라간다'. 이런 말씀을 드린 적 있다. 여러분과 저희들이 딱 그런 관계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성공해야 한국이 더욱 더 으쓱해지고 한국이 더 자랑스러운 나라로 발전해서 여러분이 주재국에서 생활하시기에 더 편하고 자랑스럽도록 함께 노력해 갔으면 한다.

 

특히 한인민주회의는 민주당의 귀중한 핵심적인 한 부분이다. 저희가 더 노력해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고 여러분의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도록 더 노력하겠다. 저희들이 열심히 할 테니 여러분도 민주당을 더 많이 도와주시고 조국 사랑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 고맙다.

 

 

20201014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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