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21대 국회 첫 국감을 정책 국감으로 마무리하고 11월에는 입법국회의 막을 열겠습니다
내일부터 국회의 1년 농사와도 같은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가짜뉴스, 묻지마 정쟁에 발목 잡히지 않고 21대 첫 국정감사를 정책 생산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10월 국정감사가 끝나면 입법국회의 서막이 오르게 됩니다. 이번 국정감사가 건설적인 정책 대결의 출발점이라면, 11월 국회는 입법을 통해 민생을 살리고 개혁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마중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공수처가 위법 상태로 방치된 지 80여 일이 지났습니다. 국회가 입법을 통해 공수처를 만들어 놓고 스스로 법을 어기는 현재 상황을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2주 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하겠다고 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발언이 공(空)언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번 입법국회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공정경제 3법은 기업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공정경제 3법은 기업을 옥죄는 법이 아닙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시장경제 질서를 세우는데 필요한 법입니다.
필수노동자지원법, 이해충돌방지법도 이번 입법국회에서 처리해서 민생을 두텁게 보호하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정쟁이 아닌 정책 국감으로 치르고, 11월 입법국회에서 개혁과 민생입법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