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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대변인 브리핑] 북한은 남북 공동조사로 통지문 사과의 진정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영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

 

 

 

북한은 남북 공동조사로 통지문 사과의 진정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이 25일 서해 북단 북측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우리 국민을 피격한 사건에 대해 경위를 설명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민간인 사살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반인도적 범죄입니다. 북한의 일방적인 해명과 사과만으로 넘어가선 안 될 일입니다. 우리당은 북한의 야만적인 만행을 규탄합니다. 책임자 처벌과 함께 우리 국민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재발방지대책, 남북한 공동조사 등 관련 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우리와 북한의 설명이 엇갈립니다. 북측 영해에서 벌어지는 일을 정부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없고, 군 연락망도 끊긴 상황에서 명확한 진상규명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북한이 통지문을 통해 밝힌 사과가 진정성 있는 것이라면, 우리의 공동조사 요구를 거부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청와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해명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북의 피격사건에 대한 종합적인 사실관계를 조사한 이후 정부의 조처가 적절했는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순리입니다. 정부와 여당의 공격 기회로 삼으려는 정치적, 정략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진상규명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국민이 피살된 사건입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만국의 진리입니다. 정부는 시신 수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명확한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더욱 강력하게 요구하기 바랍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주기 바랍니다.

 

 

 

 

2020927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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