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주 청년대변인 논평
■ 기후위기 비상 대응을 촉구하는 청소년 목소리에 국회와 정부는 조속한 추진으로 응답해야합니다
매년 9월 마지막 금요일은 전 세계 환경단체들이 정한 ‘세계 기후행동의 날'입니다. 지난 25일 청소년 환경단체인 '청소년 기후 행동' 등과 청소년들이 국회의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결석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하여,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이것을 발판삼아, "우리는 살고 싶다"는 청소년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목소리가 허공에 맴돌지 않도록 결의안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합니다.
채택된 결의안에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특별위원회의 설치와 예산편성 및 법제도 정비 등 구체적 실천과제가 담긴 만큼 범정부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수립함은 물론, 미래 인지적 관점에서 행정적·재정적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과감히 검토해야합니다.
인디언들은 자연에 어떤 행위를 할 때, 장차 이 땅에 태어날 미래세대인 ’7세대를 고려한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이에 당장 가닿을 수 없겠지만, 진정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현세대이자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세대를 위한다면, '미래'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과감한 결단과 책임 있는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2020년 9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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